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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웅재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웅재 전문가입니다.

박웅재 전문가
(주)한국레저마케팅
Q.  후루꾸라는 표현의 어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웅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당구칠때 주로 사용하는 단어중에 후루꾸라고하죠.웹스터 영어사전(Webster Dictionary)에 ‘Fluke’ 어원은 넓고 평평하다는 의미의 고대 영어 ‘Floc’, 독일어 ‘Flach’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합니다. 이 말이 고래 끝의 갈라진 조각이나 닻의 갈고리, 넙치 등의 의미로 쓰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래가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모습을 연상해 ‘Fluke’를 요행이라는 뜻으로 속어처럼 쓴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도 있습니다.이 말을 일본에서 ‘후루꾸(フロック)’라는 변형된 발음으로 사용한 뒤 우리나라 사람들이 따라하면서 속어로 자리잡았다는설이 있습니다.노래 브루라이또 요꼬하마 를 아시나요?블루라이트(Blue Light)를 이렇게 부르는 일본식 영어발음입니다.참조하세요.
Q.  사람들이 사이비같은 허상에 빠지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웅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보이는것이 다가 아니지만 때론.힘들고 지쳐있을때 자칫 판단력이 흐려지면서 올바른 이성적 판단보다는 감정적 선택을. 하기 때문입니다.
Q.  옛날화가들은 다 붓으로만 그림을 그렸나요?
안녕하세요. 박웅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랜옛날에는 그린다는 표현보다는 무엇을 만든다는 표현을 써야할것같습니다.음각과 양각으로 표현하기도 했으니까요..붓도 칡으로도 만들수있고, 닭깃털이나 돼지털도 사용했으니, 시대가 변하면서 문화가 다양해기때운에 붓을 언제부터 사용했나요? 어떤소재로 만들었나요?라는 질문이 더 맟지않을까요?
Q.  북한도 한글날(세종대왕님포함)창제 기념일이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박웅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 한글날은 10월 9일이지만 북한은 조선글날이라고부르며 1월 15일로 이는 우리의경우 한글(훈민정음)이 반포된 날을 기준으로하지만, 북한은 창제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Q.  왕의 이름 뒤에 붙는 조와 종의 차이점이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웅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살아서는 부모가 지은 이름을 쓰지만 죽어서는 백성과 신하들이 평가하는 공덕에따라 호칭이 다르다.시호(諡號)와 묘호(廟號)가 그것이다. 시호는 살았을 때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올리는 칭호이다. 묘호는 왕의 일생을 평가하여 정하며 종묘에서 부르는 호칭이기도 하다. 태조, 정종, 태종, 세종 하는 등의 칭호가 묘호다.묘호의 뒤에는 조(祖)와 종(宗)이 붙는데, 보통 조는 공(功)이 탁월한 왕에게 붙이고, 이에 비해 덕(德)이 출중한 왕에게는 종(宗)을 붙인다. 따라서 창업군주에 버금가는 중흥군주에게 종이 붙는다.대체로 나라를 세웠거나 변란에서 백성을 구한 굵직한 업적이 있는 왕이나 피바람을 일으킨 왕들이 조가 된다고 할 수 있다. 태조 이성계를 비롯하여 세조, 선조, 인조,영조, 정조, 순조 등이 그에 해당한다.다만 군주에서 쫒겨난 왕은 군으로 칭한다. 광해군, 연산군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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