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일청 전문가입니다.
약 복용
Q. 배에 가스가 너무 많이 차는대
안녕하세요. 박일청 약사입니다.일단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과 같이 소화가 잘안되는 음식을 피해주시고, 탄산음료 종류도 피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일반약으로는 시메치콘 성분의 약들이 가스를 제거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약국에서 상담 받아보시구요.장기적으로는 유산균을 복용하시면서 장내에 유익한 균총으로 바꾸는 과정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약 복용
Q. 아침에 일어날 때 덜 피로하려면 어떤 비타민 군을 섭취해야 하나요?마그네슘은 언제 먹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일청 약사입니다.알파맨 멀티비타민의 경우 1회복용량을 기준으로 보면 에너지 생산을 주로 담당하는 비타민 b군들의함량이 높지는 않은듯합니다. 최근 시중의 비타민 b군 복합제들의 경우 50mg정도부터 많으면 100mg, 그리고 300mg이 들은 제품도 존재합니다. 일단 다른것들은 원래 대로 드시는 것으로 하고 알파맨 비타민을 아침 식후에 2알(함량으로 보면 4알도 무리없어 보입니다) 한번에 복용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약 복용
Q. 콜레스테롤약은 다른약과 같이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일청 약사입니다.비타민 종류는 고지혈증 치료제와 크게 상호작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고지혈증약 자체는 간의 특정효소의 기질이 되거나 효과를 억제 혹은 상승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예를 들면 항바이러스제, 위장약, 항간질약 등) 그러니 처방을 받으실때 다른 약과의 상호 작용이 있는지를 꼭 물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약 복용
Q. 유산균은 다른 약 복용과 상관없이 먹어도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일청 약사입니다.말씀하신 비염약, 위장약, 치주염약으로 복용하는 약들과는 같이 복용하셔도 큰 문제는없습니다. 감기증상 등으로 항생제를 처방받게 되면 항생제와는 간격을 두고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것은 유산균이 생균일때만 적용되는 말이지만 드시는 제품이 생균인지 사균제제인지 구분이 어려우시면 그냥 간격을 두고 드시면 됩니다~
약 복용
Q. 아스피린을 상시 복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일청 약사입니다.아스피린은 간, 신장, 심장 에 심한 장해가 있지않은이상 꾸준히 복용하시면 심근경색, 뇌경색을 예방하는데에 사용할 수 있는 약 입니다. 아스피린을 포함한 제제는 위장관 출혈이 있기때문에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시고 수술이나 내시경과 같은 검사시에는 출혈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복용 사실을 알리고 중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 복용
Q. 인슐린주사기는 왜 냉장 보관이죠??
안녕하세요. 박일청 약사입니다.인슐린의 적절한 효과 유지를 위해서인데요~일반적으로는 개봉하기전 인슐린을 냉장보관(0~8도)하고 개봉후에는 실온 보관(보통 4주)을 안내해드립니다.다만 여름에는 개봉후에도 냉장보관하는것이좋으며 0도 이하에서 인슐린이 얼면 효과가 감소하므로 주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영양제
Q. 이소티논의 부작용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박일청 약사입니다.이소티논은 말씀하신 부작용인 가려움, 안구건조를 포함하여 고지혈증, 간수치 상승, 근육통 등은 빈번한 빈도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복용하시기 보다는 병원에서 상담을 통해 피지억제가 필요한 경우에 적절하게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약 복용
Q. 생리중인데 비염 스테로이드약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일청 약사입니다.위 약들은 생리중일 경우에도 복용하셔도 되는 약들입니다.생리기간 동안 위장장애가 있으신 편이라면 스테로이드에 의해 속이 불편하실 수있으니 식후 복용을 권장해드리구요,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체내에서 일어나는 염증 반응(발적, 부종, 발열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약 복용
Q. 타이레놀 하루 적정 복용량 어떻게 돼요?
안녕하세요. 박일청 약사입니다.타이레놀은 4000mg이 1일 최대 복용량입니다.500mg짜리나 650mg 서방정 모두 최대용량을 지켜서 복용하시길 권장드리구요, 생리통심하신 경우엔 NSAIDs계열 소염진통제를 교차 복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약 복용
Q. 6개월 정도 지난 처방약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일청 약사입니다.둘다 맞는 이유입니다. 보관상태에따라서 기간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구요, 약은 시간이 지날 수록 약효가 점점 떨이지기도 합니다. 또한 과거에 진단받았던 몸상태와 현재 비슷한 증상으로 인해 스스로 판단한 상태는 다를 수 있기때문에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