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석 전문가입니다.열정을 품자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가 꼭 손등발등을 할퀴고 물어뜯어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울 때 이 아이들의 무기는 발톱과 이빨입니다 이것을 무기로 갖고 있고 활용하기 때문에 주인과의 관계에서는 이빨과 발톱이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이 인식을 확실히 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반드시 훈련을 통하여 무는 것 고쳐 주어야 합니다 그저 이쁘다고만 생각하시고 귀엽다고만 생각하시고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워서는 안 됩니다 훈련을 통하여 예절을 가르치고 예의를 가르쳐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식사에도 예의가 있고 산책하는데도 예의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교육을 통하여 끊임없이 가르치고 가르치고 해서 멋진 강아지 멋진 고양이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저희 강아지가 잠을 잘 때 자꾸 발작 같은 증상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발작 증상은 거의 정신이 없을 정도로 크게 몸부림을 치거나 나부대거나 하는 것을 발작이라고 하고 꿈을 심하게 꾸곤 할 때에 큰 행동으로 나타난 것은 발작이 아닙니다 발작은 큰 병의 문제이고 움직이는 것은 그냥 일상적인 행동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발작이 계속 의심 된다면 정밀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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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는 왜 나이가 들수록 털이 하얗게 변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털의 색을 관장하는 것이 멜라닌 색소입니다 멜라닌 색소에 이상 반응 때문에 이렇게 털이 하얀색으로 변할 수가 있고요 두 번째는 유전적인 병변 때문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유전적인 문제로 털의 색깔이 바뀔 수가 있고요 세 번째는 영양학적으로도 문제가 되어서 털색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서 털색이 바뀔 수가 있습니다 어떤 것 때문에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이네 가지 중에서 아니면 또네 가지가 함께 작용하여서 털 색깔이 바뀌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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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뒤쪽 다리를 가끔씩 절둑 거리는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7개월쯤에 데리고 왔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뒷다리를 조금씩 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뒷다리 쪽에 슬개골이 약간의 탈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 탈구가되어 버리면 걷는 것도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 탈구되었을 때는 약간의 통증과 움직임이 둔해지는 그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참고 견디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동물 병원에 가셔서 엑스레이를 한번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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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의 꼬리 흔들기는 어떤 의미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꼬리를 똑같이 흔드는 거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천천히 흔들 때 빨리 흔들 때 좌우로 흔들 때 아래 위로 흔들 때로는 둥글게 말고 흔들때 때로는 천천히 움직일 때 때로는 꼬리를 사타구니에 넣어서 움츠리고 있을 때 각각 꼬리의 모양과 자세에 따라서 강아지의 상태를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