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석 전문가입니다.열정을 품자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훈련할 때 간식은 왜 작게 주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조금은 불편하고 안 된 일이지만 간식을 주면서 훈련을 시켜야 효과를 보기 때문에 간식을 조금씩 조금씩 주면서 이런저런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뭔가 부족해야 강아지가 말을 잘 듣습니다 주위를 기울입니다 사람도 배가 고파 보십시오 오직 엄마 손만 쳐다보고 있게 되는 거 같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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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는 평생 사료만 먹어도 건강하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이제는 일반 강아지가 아니라 반려동물로 성격되어 있는 바람에 먹는 사료도 굉장히 고급화되고 영양이 충분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이 사료만 먹어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편이 되었습니다 물론 더 잘하기 위해서 과일과 야채를 먹이는 경우도 있지만 사료를 위주로 먹이는 것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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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말티즈인데 요즘 같은 여름 산책 나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요즘 여름 같이 35도 6도 7도를 넘나드는 이런 더위에서는 산책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아하는 산책을 반드시 해야 될 때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할 때 산책을 하기를 바랍니다 또 산책 시에는 시원한 물을 준비하고 쉬어 가면서 산책을 하시기를 바라고 늘 강아지 건강 상태를 체크하면서 산책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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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벽하고 긴의자가 붙어있는데. 그 밑을 좋아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어린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은 좁은 공간에 자기 몸을 끼우고 들어앉아 있는 그런 모습을 훤히 봅니다 냉장고와 세탁기 사이 그 좁은 공간에 들어가서 나오지 못해서 애를 쓰는 아이들을 우리가 유튜브 같은 데서 웃으면서 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강아지들은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그곳에 들어가 있으면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다른 특별한 것이 아니라 그곳에 자기가 꼭 있어야 될 것 같이 편안하고 안정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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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려견 사회성을 키우기 위한 훈련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훈련과 활동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사회화 훈련입니다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상황을 자주 만들어 주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애견 카페라든지 산책 시 다른 강아지와 자주 접할 수 있는 이런 훈련을 해 주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소셜라이징이라는 훈련입니다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자주 노출되어 줄 수 있도록 그래서 새로운 자극이나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훈련입니다 강아지가 친화적인 장소를 방문하는 것도 훈련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견 공원이나 강아지 카페 등을 자주 방문함으로써 그곳에서 강아지가 즐거운 시간을 보일 수 있도록 사회성을 항상 시켜 주어야 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훈련을 통하여 사회화를 시켜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