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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023년 8월 4일 작성 됨
Q.
강아지가 나이가 많아지면 귀가 잘 안들리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늙으면 귀 눈 다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백내장 녹내장도 올 수도 있고 귀가 들리는 것이 잘 안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이 들면은 움직이는 거 자체가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와도 일어나기가 귀찮은 것입니다 이름을 자꾸 부르니까 할 수 없이 일어나서 나아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청각 테스트를 한번 받아 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에 동물병원에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2023년 8월 4일 작성 됨
Q.
강아지의 배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아이들을 키워 보면은 아이들이 엄마가 있을 때는 숙제도 잘하고 동생도 잘 보다가 엄마만 없으면 팽개치고 엉망진창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이 있는 것 같이 이 강아지도 주인이 있을 때는 주인의 눈치를 보고 순종하는 법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훈련을 잘 시켜서 주인이 있으나 없으나 배변할 수 있는 훈련을 다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2023년 8월 4일 작성 됨
Q.
비싼 고급종 고양이들은 왜 사람한테잘안오고 팅기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성격상 이들은 친화성이 없고 독립성이 강합니다 그리고 주인도 그렇게 훈련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더욱 이러한 상황과 현실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인이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훈련과 교육을 시키면 이 아이들도 친화성을 배울 수 있고 사회화 교육을 통하여서 사회성이 길러질 수 있습니다 늑대소년 이야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도 늑대와 같이 살면 걸어 다니지 아니하고 네 발로 뛰어다니고 먹는 것도 생고기를 먹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반려동물 건강
2023년 8월 4일 작성 됨
Q.
강아지가 사료 크기에 따라 먹는 양도 방법도 달라서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사료의 크기에 따라서 먹는 속도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료 크기가 작은 사료는 그냥 퍽퍽 삼기듯이 먹지만 사료 알갱이가 크면은 목에서 잘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씹어서 먹을 수밖에 없겠지요 원래는 씹어서 먹는 사료가 소화가 잘 되고 위장 장애가 많이 줄어듭니다 알갱이가 큰 사료를 잘 먹는다면 앞으로는 알갱이가 큰 사료를 주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2023년 8월 4일 작성 됨
Q.
모래 위를 걷고나서 발바닥이 빨갛게 부었는데 약을 발라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모래사장을 오랫동안 걸었다면 아마 화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알다시피 화상을 입으면 자극이 많이 오고 약간 아프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거기다가 강아지가 핥아 주니까 벌겋게 부어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화상과 염증에 적당한 연고를 처방받아서 발라 주시고 넥카를 통하여서 할지 못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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