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석 전문가입니다.열정을 품자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 루이보스티 마셔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루이보스티는 카페인이 없고 인체와 동물에게 안전한 자연적인 차 종류입니다 각종 항산화제와 항염증이 있는 아주 이로운 차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주면은 좋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물을 주로 마셔야 하고 차를 주로 마셔서는 안 됩니다 물 대신해 준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처사입니다 또 먹기 좋게 당을 추가하거나 해서는 안 됩니다 고양이에게 당이 많이 들어가면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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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몸에 있는 털을 밀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두 가지 다 맞습니다 고양이 털을 다 밀면 더위에 도움이 되는 것도 맞고 털을 갑자기 다 밀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것도 맞습니다 완전히 밀지는 마시고 적당한 크기를 유지하면서 전체를 짧게 잘라 주시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털이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이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병을 방어하는 방어막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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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려동물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우리가 평상시에 많이 걸리는 감기 바이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한 종류입니다 물론요 몇 년 동안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여서 많은 인명이 해를입게 되었지만 감기 바이러스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다행스럽게도 강아지나 고양이의 감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는 감염이 잘 되지 않습니다 또 사람에 걸렸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강아지하고 고양이에는 잘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교차 감염이라고 하는데 교차감염이 잘 되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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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췌장염 앓았던 아이는 하루에 밥을 몇번을 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췌장염이 있어서 치료를 두 번째 받고 있다고 하시고 또 좋은 사료를 선택하여 먹이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두 번을 먹인다고 하시는데 세 번으로 나누어 먹이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췌장이 하는 일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일이 가장 큰 일입니다 음식을 먹은 것이 소화가 되고 흡수가 되고 혈액 내에 당이 갑자기 올라가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여서 당 조절을 합니다 그런데 췌장염이 있으면 인슐린 분비라든지 이것이 제대로 안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먹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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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시력복원 절대 무리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우리가 인식은 못 하겠지만은 강아지에게는 큰 일이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갑자기 시신경이 없어졌다고 결과를 얻었지만 실제로 강아지는 서서히 질병이 진행되고 지금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앞으로 살아야 될 날도 아직 많은데 벌써 이렇게 시신경이 없어져 버렸으니 참으로 안타까습니다 앞으로 의학이 더 발달되어서 이런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끝까지 잘 보살펴 주시고 함께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