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소기업 정책자금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의료장비 구입에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일반적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에서 지원하며, 병원과 같은 의료업체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이 자금을 통해 저금리로 의료장비 구입 비용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직접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정책자금 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체를 통해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컨설팅 업체를 통한 경우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중진공 상담센터(☎ 1357)를 통해 직접 문의 후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가적으로, 병원은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보증 지원을 받아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의료업체 전용 대출 상품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확한 자격 조건과 한도를 확인하려면 관련 기관이나 은행에 상담해 보세요.
Q. 예금금리 통장들 저이율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 예금통장의 금리가 낮은 이유는 은행의 운용 방식과 금융상품의 특성 때문입니다. 먼저, 일반 예금통장은 자금 인출이 자유롭고 유동성이 높아, 은행 입장에서 자금을 장기적으로 운용하기 어려운 상품입니다. 따라서 은행은 이와 같은 통장에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기준금리가 높아도 은행은 고객의 예금 자금을 대출, 채권 투자 등으로 운용해 수익을 창출하는데, 수익성과 유동성을 조율해야 합니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이나 예금 상품은 고객이 자금을 일정 기간 묶어두는 대가로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반면, 일반 예금통장은 이런 약정이 없으므로 낮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더 나은 금리를 원하신다면 정기예금이나 적금, 또는 금리 조건이 좋은 특판 상품을 검토해 보세요!
Q. 신용조회 차단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 다 조회가 안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조회 차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의 동의 없이 이루어지는 타인의 신용조회가 차단됩니다. 올크레딧과 나이스 모두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용정보 보호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금융기관, 제3자, 가족 등 누구라도 본인의 동의 없이 신용정보를 조회하거나 확인할 수 없도록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조회 차단은 기존 대출 이력 자체를 숨기거나 삭제하는 기능이 아닙니다. 대출내역은 신용보고서를 통해 본인이 직접 확인하거나 특정 금융기관에 본인의 동의를 제공한 경우에만 열람 가능합니다. 따라서 가족이 본인의 대출내역을 확인하려면 반드시 본인의 명시적인 동의가 필요하며, 신용조회 차단 서비스를 활성화했다면 본인의 동의 없는 조회는 불가능합니다.
Q. 그레이스케일의 총 자산은 어느정도 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로, 다양한 디지털 자산 신탁 상품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간접적인 암호화폐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4년 1월 26일 기준으로, 그레이스케일의 총 운용자산(AUM)은 약 211억 달러(한화 약 27조 4,319억 원)이며, 비트코인 보유량은 502,712.6098개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그레이스케일의 투자 활동에 따라 운용자산 규모는 지속적으로 변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 1월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 약 35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되었으며, 이는 운용자산 규모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에도 다양한 알트코인에 대한 신탁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2024년 8월 기준으로 17종의 가상자산 신탁 상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화된 포트폴리오는 그레이스케일의 총 운용자산 규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따라서, 그레이스케일의 총 운용자산 규모는 시장 상황과 투자 전략에 따라 변동하며, 최신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그레이스케일의 공식 발표나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Q. 한달에 이자 비용하는 비율 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금융 전문가들은 월 소득 대비 이자 비용의 비율을 20~3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귀하의 경우, 실소득 550만 원에서 이자가 약 100만 원이라면 약 18%에 해당하며, 이는 적정 수준에 속합니다. 다만, 이 비율은 개인의 부채 상황, 생활비, 예비자금 및 미래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산관리 측면에서 이 비율이 낮으면 여유 자금을 저축, 투자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장기적인 재무 안정성을 높이는 데 유리합니다. 또한, 부채 상환 시에는 금리가 높은 대출부터 우선적으로 상환하여 이자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상황이 안정적이라도, 비상금 3~6개월 치 생활비를 확보하고 투자 비율을 점검하면서 자산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