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문학
Q. 구운몽처럼 꿈을 소재로 한 소설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그런 종류의 전개를 환몽구조라고 합니다조선시대에 특히 유행한 것으로 몽자류 소설 또는 몽유록 소설이라고 하는데요몽자류는 구운몽처럼 꿈속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체험을 함으로써자신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내용으로 , 등이 있고몽유록은 현실과 같은 내가 다른 상황을 겪는 꿈을 통해서사회적 모순을 비판하는 등 좀 더 현실적인 주제를 다룹니다(운영전 이라고도 합니다) 등이 있습니다
문학
Q. 자기'객관화'. 정말 필요한 걸까요 ??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어려우니까 하려는 노력이 중요한 겁니다인간은 문명을 만들 만큼은 똑똑하지만문명을 망하게 할 만큼 멍청하단 말이 있습니다인간 문명이 발달 한 것은 진화적으로는 극히 최근의 일이기 때문에아직 들판에서 사냥하던 시절의 몸구조가 그대로 남아서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단 뜻이죠자기 정당화도 그런 문제중 하나구요살다보면그밖에도 몸이 편한 자세는 사실 척추를 망친다던가논리적으론 사귀면 안되는걸 알면서 끌리는 이성의 존재라던가여러가지 함정들을 만나게 됩니다그리고 이런 함정들에 하나도 피하지 않고 전부 당한다면금방 망하게 되겠죠
문학
Q. 작가 가브리엘 뱅상은 누구이며 그의 대표작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가브리엘 뱅상은 필명이고본명은 모니크 마르탱1928년 벨기에 에서 태어난 여성 그림책 작가 입니다떠돌이 개가 데뷔작 이고,곰과 쥐 콤비의 이야기를 담은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시리즈 가 대표작입니다. 영화화도 했죠2000년에 돌아가셨습니다
문학
Q. 동사와 서술어는 전혀 다른 개념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동사의 동은 "움직일 동動 입니다" 즉, 동사는 뭔가를 하고 있거나 변화하는 것을 뜻하는 단어입니다(동작이나 작용)걸음을 "걷다" 건물을 "짇다" 난 너를 "사랑한다" 에서 걷는것, 짇는것, 사랑하는 것이 동사인 것입니다서술은 상태나 생각등을 차례대로 적는단 뜻입니다서술어는, 목적이 되는 단어의 상태나 생각을 서술하기 위한 단어인 것이죠문법은 언어마다 다르기 때문에공부하시는 문법이란게 어느 언어인지에 따라 서술어와 동사의 관계에 관한 설명은 좀 달라지게 됩니다예를들어한국어의 경우 교착어로써 동사, 형용사,심지어 명사나 수사까지전부 서술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맨위에 동사의 예시로 든 표현들은 모두 서술어 이기도 합니다한편, 영어의 경우 굴절어 로써 동사만이 서술어로 쓸 수 있는데형용사에 be동사를 붙여서 서술어로 만들 수 있기도 하고또 동사는 동명사로써 명사적 활용이 가능하단 특징이 있습니다
문학
Q. wild robot의 내용은 어떤 것인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와일드 로봇은 2024년 9월 27일개봉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드림웍스의30주년 기념작 입니다사고로 인해 원래의 목적지가 아닌 무인도에 떨어진 로봇이동물들의 도움으로 생존, 성장하는 이야기 입니다.이 영화는 스토리,음악,영상미 까지 거의모든 부분에서 극찬을 받고 있으며바로 얼마전 100주년 기념 영화가 망한 디즈니와 대비 되기도 하고현재 스튜디오위 상황이 안좋아 이 영화가 드림웍스100%로 제작된 마지막 영화가 될 수있단비극덕 배경이 있어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