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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보연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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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연 전문가
홍성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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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74킬로 여자인데요 단백질을 하루에 108g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체중 74kg인 여성의 경우,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일반적으로 체중 1kg 당 0.8~1.0g ( 약 59~74g )이며, 근육 증가나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최대 1.2 ~ 2g ( 약 89~148g ) 까지 섭취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하루 108g 의 단백질 섭취는 일반적으로는 많은 섭취이지만,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문제되지 않은 범위에 속한다고 보여집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로 신장을 보호하시고, 단백질 이외에도 채소와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하여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세요.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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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라식, 라섹 수술 위해 2군데 더 검사 받아 보려하는데 질문사항
안녕하세요. 목요일에 다른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은 가능합니다. 라식, 라섹 검사 기록은 눈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이전에 검사 받은 사실을 솔직하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결과는 병원마다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각막 두께나 눈 상태는 동일하게 평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라식, 라섹이 불가하고 렌즈 삽입술을 추천받았다면, 이는 각막 두께가 얇거나 초고도근시 등으로 인해 레이저 시력 교정술이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때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비슷한 진단이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추가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은 안전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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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음주 후 지방변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술을 마신 후 지방변과 기름띠가 생기는 것은 췌장의 소화 효소 분비 장애로 인해 지방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는 음주가 췌장에 부담을 주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술을 마시지 않은 날에는 지방변이 없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췌장 문제라기 보다는 음주로 인한 일시적인 변화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됩니다. 증상의 지속 여부와 복통, 발열과 같은 다른 동반 증상 여부를 확인해보시고, 필요하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진행하는게 좋겠습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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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계후 3주차 아주 소량 갈색 피가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생리 1주일 전에 소량의 갈색 피가 나왔다면 착상혈이나 부정출혈 가능성이 있습니다. 테스트기에서 희미한 두 줄이 나타난 것은 임신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지만, 테스트 결과는 5분 이내에 확인해야 정확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나타나는 희미한 선은 시약선일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정황상 임신에 의한 착상혈 가능성도 고려해야겠지만 단정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호르몬 변화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생리 주기 변화가 생기는 부정 출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판단을 해보는게 합당할 것 같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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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게 감기증상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간헐적인 잔기침과 가슴 속 간질거림은 감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열이나 목통증이 없는 감기도 많습니다. 그 외에는 후비루 증후군, 알레르기 반응, 위식도 역류, 천식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서 진찰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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