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금리인상과 환율의 상관관계 및 효율저 대처방안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성형익 보험/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한 투자자가 예금을 한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이때 미국의 1년 금리는 3%인데, 우리나라 금리는 6% 라면 미국의 투자자는 한국의 은행에 예금을 할 겁니다. 그런데 한국의 금리가 높다면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아오게 됩니다. 달러 보유량이 넘쳐나게 되면, 환율은 원화 강세로 1달러 = 1,200원, 1달러 = 1,000원, 1달러 = 900원 이렇게 내려가게 됩니다. 그런데 한국의 금리가 2%로 내렸다면 외국인들은 한국에 투자를 하지 않고, 예금한 돈을 환전한 후 달러를 회수한 후 미국으로 가게 됩니다. 이때 한국에서 달러는 줄어들게 되고 그렇게 달러가 없어지면 환율은 1달러 = 900원, 1달러 = 1,200원으로 높아지게 됩니다.여기까지는 이론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금리가 미국보다 높다면 항상 투자자들이 몰려서 원화 강세가 이어질까요?반대로 금리가 낮다면 외국 투자자들이 달러를 회수하면 원화 약세가 이어지고 환율이 상승하게 될까요? 하지만, 이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한국의 금리가 높더라도 오히려 폭등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외국 투자자들이 보기에는 한국은 수많은 투자하기 위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1997년에 외환위기를 겪었고, IMF에 돈을 빌린 적도 있죠. 외국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한국도 다시 외환위기를 겪을 가능성도 있기에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금리가 높다 해서 반드시 넘치는 달러로 원화 강세가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Q. 실손보험 2007년에 가입한거 있는데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성형익 보험/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입하신 보험은 표준화 이전 실비로써 활용가치가 높을 수도 있습니다 입원/통원 한도를 현재(4세대 실비)와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그리고,만약에, 상해의료비라는 항목이 있다면,-상급병실 1주일 가능(병실 없을 때)-한의원, 한방, 치과 가능-교통사고, 산재사고 50%환급 (피의자의 보험사에서 비용 부담 후) 이러한 보장들은 알아야 활용할 수 있습니다.보험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보험료가 너무 부담이되고, 나는 병원도 잘 안간다, 실손 혜택도 잘 누리지 않는다이러면 현재실비로 바꾸실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라 신중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