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쓰나미나 해일은 왜 발생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쓰나미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용어로, '나루터(津つ)의 파도(波なみ)'라는 의미다. 원래 일본어에서 쓰나미란 용어 자체는 지진해일만이 아닌 태풍이나 다른 원인으로 생긴 해일도 전부 통칭하는 용어였다.[1] 지진해일로 의미가 축소된 건 1960년 칠레 대지진 이후이며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지진해일 피해가 난 후부터는 의미가 확실히 정착되었다. 오늘날 일본에서 폭풍해일은 '타카시오'(高潮)라는 단어로 표현한다. 쓰나미는 주로 지진에 의해서 생기는 해일로써 지진해일이라고도 한다. 쓰나미는 그 모양과 규모가 엄청나고 파괴적인 장주기 천해파의 일종이다. 지진에 의해 지질해일이 발생하는 것은 수백 년 전부터 알려져 왔으나, 모든 해저지진이 쓰나미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쓰나미의 효과는 진원에서 상당히 먼 거리에서도 느낄 수 있으며, 때때로 파고가 6 m 이상 되는 파에 의해 생기는 물적 손실과 인명의 피해는 막대하다. 예를 들면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05: 46 UTC)에 일본 산리쿠 연안 태평양 앞바다에서 일어난 해저 거대지진인 동일본대지진에 의한 쓰나미는 15,894명이 사망하였고, 2,562명이 실종되었다
Q. 사람이 느끼는 고통의 정도를 수치로 매길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사회적 고통은 주로 대인관계나 사회적 압박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를 측정하기 위해 사회적 지지 척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지지 척도는 개인이 사회적으로 지지를 받는 정도를 평가하는데 사용되며, 이를 통해 개인의 사회적 고통 수준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고통 수준을 ganzfeld 실험을 통해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ganzfeld 실험은 개인이 완전한 무관심 상태에 놓이게 되는 실험으로, 이를 통해 개인의 고통 수준을 간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ganzfeld 실험을 통해 얼마나 고통을 느끼는지를 평가하여 고통의 수치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통의 수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통은 개인마다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이러한 측정 방법들은 주관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한, 고통의 수치를 측정하는 것은 고통을 완전히 이해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의 고통 수준을 파악하여 적절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 googol 100 gear 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Daniel de Bruin이 만든 이 장치는 첫 번째 기어가 10바퀴 돌 때 두번 째 기어가 1바퀴를 돕니다.본문 이미지그리고 이 장치에는 총 100개의 기어가 있죠.즉, 이 장치는 10의 100제곱인 Googol 이라는 추상적인 단위를 시각화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본문 이미지"첫 번째 기어가 한 바퀴 도는 데 대략 걸리는 시간이 3.5초라면 두 번째 기어는 35초가 걸리겠죠,5번 기어가 한 바퀴 도는데는 약 10시간이 걸릴 겁니다. 한 달 정도면 7번 기어가 거의 한 바퀴를 돌고, 8번은 1년이 조금 더 걸리겠네요,만약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이 기계가 도는 걸 본다면 10번 기어가 거의 한 바퀴를 완주하는 걸 보게 될지도 모르겠군요.11번이 도는 데는 천년이 넘게 걸릴 것이고 12번은 인간이 기록한 그 어떤 역사보다 더 긴 시간이 걸릴 겁니다. 14번이 도는데는 인류가 존재했던 시간만큼이나 필요하겠죠.공룡이 멸종된 후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다 해도 16번은 반 바퀴를 좀 더 돌겠군요. 지구의 나이만큼의 시간은 18번 기어를 반 바퀴를 겨우 돌릴겁니다.본문 이미지그리고 관측가능한 우주의 역사만큼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21번 기어는 톱니 하나가 움직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