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신다영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다영 전문가입니다.

신다영 전문가
Q.  아이들한테 생선회는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신다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10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날 음식을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생선회와 육회 종류는 피하는 것이 좋고, 다진 고기는 속까지 완전히 잘 익었는지 확인하고 먹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완전히 익히지 않은 햄버거를 먹고 용혈요독증후군이 집단적으로 발병했지만 꼭 햄버거만 이 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염된 칼과 도마로 조리한 야채나 과일도 위험할 수 있는데 생선회는 더 위험할 수 있겠습니다.도움 되는 답변이었기를 기대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Q.  어린 아이의 건강한 뇌 발달을 도와주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신다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먼저, 영양을 좋게 공급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대략 2%에 불과한 뇌가 에너지 소모량은 2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활동이 왕성합니다. 한 예로, 지방섭취가 부족하면 뇌는 금방 피로를 느끼고 지치게 됩니다. 지방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지방은 뇌를 둘러싼 세포막의 건강과 신경세포막의 정상기능의 유지에 필수항목입니다. 물론 트랜스지방은 배제시켜야 하겠죠.^^ 두 번째로, 야외활동입니다. 아기의 뇌는 생존과 관련된 몇 가지 기능만 타고나고 엄마의 뱃속을 벗어나는 순간부터 마주하게 되는 자극을 기반으로 뇌가 발달합니다. 시냅스는 모든 감각자극을 통해 만들어지고, 많이 만들어질수록 우리의 뇌는 빠르고 정확하게 발달합니다. 야외활동에서 얻는 자극이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세 번째로, 운동입니다. 대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은 우뇌 자극뿐만 아니라 뇌 기능 향상과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신체의 여러 부분을 활용시키는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 생각을 하는 것보다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도움 되는 답변이었기를 기대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Q.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면 계속 남탓만 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다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훈육하실 때는 행동에 초점을 두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비난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일 것입니다. 훈육과 더불어 꼭 서두에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화가 나시더라도 감정을 빼고 사실로만 전달하는 연습을 부모님이 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로만 전달하면 아이는 앞으로 실수를 했을 때, 연습하면 실수를 안하게 된다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비난하는 뉘앙스로 나무란다면 아이는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탓을 계속 할 수도 있습니다. 도움 되는 답변이었기를 기대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Q.  아이가 걷는 시기가 빠른편이면 몇개월에 걷나요?
안녕하세요. 신다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기 대부분은 빠른 경우에는 생후 9개월, 보통의 경우에서도 12개월 안에 첫 걸음을 뗍니다. 첫 걸음마 떼는 시기가 좀 일찍, 혹은 늦게 온다 해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참고로 16개월이나 17개월이 되어서야 걷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도움 되는 답변이었기를 기대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Q.  어린이집 보내기전 준비해햐 되는게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다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 특성을 고려한 안성맞춤 보육시설을 먼저 고려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1. 보육시설의 외형적인 조건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속할 반의 담임교사입니다. 웃음 많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 좋고, 보육시설을 자꾸 옮기기보다 아이가 만족한다면 한 보육시설을 쭉 보내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2. 어리고 낯선 곳을 두려워하면 작은 어린이집이 좋을 것입니다.3. 사교적이고 형제를 같이 보낸다면 큰 어린이집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규모가 클수록 원아 수가 많고 다양한 친구를 만날 기회도 많기에, 아이가 사교적이고 형제가 있어 한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다면 큰 곳이 나을 수 있겠습니다.4. 워킹맘에게는 거리가 중요할 것입니다.5. 엄마와 제대로 떨어질 줄 모르는 분리불안을 겪는 아이라면 보육시설에 보냈다가 오히려 나쁜 기억만 안고 그만두는 경우도 많으니 엄마와의 애착관계부터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 행동을 보면 알 수 있고, 만약 불리불안이 심하다면 어린이집을 미리 방문하게 해서 친근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6. 기본 생활 습관이 갖춰졌는가를 체크해 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고, 이외에도 상호작용이 가능한가, 스스로 할 수 있는가 등을 체크해 보시고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미리 좀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도움 되는 답변이었기를 기대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212223242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