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둘째가 생긴 첫째가 울음이 많아지고 떼를 많이 씁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첫째 아이가 동생이 생긴 후 울음이 많아지고 떼를 쓰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첫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며,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통해 여전히 중요한 존재임을 느끼게 합니다. 작은 역할을 부여해 동생 돌보기에 참여시키고, 긍정적 행동을 칭찬과 보상으로 강화합니다. 규칙과 일관성을 유지해 안정감을 주며,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합니다.어려운 시기입니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Q. 비가 많이 올때 아이들과 집에서 할수있는거는?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비가 많이 올 때 초등학교 1학년과 3학년 아이들과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합니다. 실내 캠핑으로 거실에 텐트를 치고 간식을 준비해 캠핑 분위기를 즐깁니다. 보드게임과 퍼즐을 함께 풀어보거나, 그림 그리기와 종이접기, 클레이 조형물 만들기 같은 미술 활동을 합니다. 간단한 쿠키나 샌드위치를 만들며 요리 놀이를 즐기고, 책을 함께 읽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봅니다. 비즈 팔찌 만들기와 종이컵 전화기 만들기 같은 DIY 공예 활동도 재미있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유연성 운동, 음악에 맞춰 춤추기 등 실내 체육 활동을 하거나, 가족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함께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Q. 아이들과 여름철 즐길수 있는 놀이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여름철에 7살 딸아이와 5살 남자아이와 함께 집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물놀이가 좋습니다. 작은 풀장을 설치하거나 물총 싸움, 물풍선 던지기 등을 통해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자연 탐험은 근처 공원이나 산책로에서 나무, 꽃, 곤충 등을 관찰하며 자연을 탐험하는 활동입니다. 아이들이 나뭇잎이나 돌을 모아와 집에서 미술 작품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보물 찾기 놀이도 추천합니다. 미리 준비한 힌트와 지도를 따라 집 주변에서 보물을 찾도록 유도합니다. 야외 그림 그리기는 공원이나 마당에서 자연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거나 물감을 이용한 페인팅을 즐기는 활동입니다.스포츠 활동으로는 배드민턴, 축구, 캐치볼 등 간단한 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신체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도 좋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근처 자전거 도로를 따라 라이딩을 즐기며, 헬멧과 보호 장구를 착용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또한, 집 캠핑도 재미있습니다. 텐트를 치고 집에서 캠핑 분위기를 만끽하며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고, 저녁에는 별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눗방울 놀이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비눗방울을 만들며 노는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습니다.이런 놀이들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여름철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Q. 아이들 피아노는 몇살쯤부터 배우나요?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이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는 적정 연령은 보통 5세에서 7세 사이입니다. 이 나이는 아이들이 손가락 근육이 어느 정도 발달하고, 기본적인 인지 능력과 집중력을 갖추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5세 이하의 아이들도 피아노를 배울 수는 있지만, 이 경우 놀이를 통해 음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기본적인 리듬감과 음감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연령대에서는 피아노의 기본적인 키보드 배열을 익히고, 간단한 멜로디를 따라하는 정도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7세 이상의 아이들은 손가락 근육이 더 발달하고, 악보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도 향상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피아노 교육을 받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이때는 기본적인 음악 이론과 더 복잡한 곡을 연주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아이가 피아노에 흥미를 보인다면 5세에서 7세 사이에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며, 너무 어릴 때 시작할 경우에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