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가상화폐
Q. 코인거래소 초창기엔 빗썸이 주도했었나요?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처음에는 빗썸이 시장을 주도했습니다만, 업비트가 빗썸보다 조금 더 편리한 UI를 사용자에게 제공하였으며, 당시 거래 수수료도 빗썸은 매번 수수료 쿠폰을 구매하여 할인을 적용해야했으나, 업비트는 낮은 수수료를 자동으로 책정되게 하였습니다.이러한 차이는 업비트와 빗썸의 차이를 점점 벌려가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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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스닥은 기업의 어떤 기준에 부합해야 상장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표적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한국기업으로는 쿠팡이 있습니다.말씀하신 나스닥 같은 경우는 뉴욕증권거래소보다는 상장요건의 벽이 낮으며, 초기 상장 시 입찰가격이 주당 5달러 이상, 회사 순자산 600만 달러 이상, 최근 3개년 중 2년 이상의 순이익이 100만달러 이상 등 많은 세부적인 요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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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업의 주가 부양을 위해서 노력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자사주 매입은 여러가지 효과가 있지만 크게는 현금자산을 지출하는데에 있습니다. 현금이 많이 남아 있으면 주주들은 해당 현금을 배당해달라고 요청하겠지요. 그런 것들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자사주 매입으로 현금을 지출하는 것입니다.다른 부가적인 이유로는 회사가 평가한 주가보다 시세가 낮거나, 주가를 좀 상승시키고자 한다거나,, 등등의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