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현주 전문가입니다.
놀이
Q. 아이가 초등3학년인데 게임을 너무 좋아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현재 3학년이면 학습이 어려워지는 시기인데요.성실히 개념 및 학습에 집중을 조금 할 시기라 보는데 게임에 집착이 심하면 학교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하는 말과 학습내용이 게임에 비해 너무 재미가 없기 때문에 딴 생각을 하고 있을 듯 합니다.여기서 더 심해지기 전에.아버님께서 시간이 날 때마다 아이와 밖으로 나가 농구 및 축구,인라인등 운동 하나도 꾸준히 하고 게임을 처음부터 못하게 하는 게 아니라 게임 시간을 조금씩 줄여주세요.밖에서 하는 유익한 활동의 재미를 알게 되면 게임에 덜 집착하게 됩니다.그리고 집에서도 보드게임을 식구과 같이 해도 좋습니다.게임은 혼자 하는 활입니다.게임기 및 핸드폰만 있으면 되니까요.물론 채팅 및 다른 방법으로 소통은 할 수 있겠지만...우리가 사회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회관계에서 익혀야 할 것들을 놓칠 수도 있고 시력도 나빠지겠지만 밖에서의 활동을 안 하려고 할 수도 있어요.실내에만 있다 보면 활동량이 적어 살도 찌기 쉽습니다.
유아교육
Q.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머리가 나쁜것 같아요.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머리가 나빠도 머리가 좋아 질 수 있습니다.또한 이해력도 높일 수 있고,융통성까지 넓힐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아이의 나이와 학년은 알 수 없으나,꾸준히 독서를 시키세요.책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는 알아야 하니까 시중 독서 프로그램 운영하는 곳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작은 물방울 하나가 시간이 지나면서 바위를 뚫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그리고 절대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마세요.우리 아이만 가지고 있는 따뜻한 심성이 있거나 또 다른 장점이 있으니까요.
놀이
Q. 아이와블럭만들기를하는데요 아이랑 함께 블럭놀이하면좋은점이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 수가 없는 상태에서 답변 드립니다.통상적으로 아이들의 뇌가 만 10세까지 자란다고 들었습니다.뇌가 자란다고 해서 뇌가 자리는게 아니고요머릿속 시냅스가 자극을 주면 줄수록 시냅스가 많이 뻗어 나가니까 아이큐가 좋아진다는거죠.손이 제 2의 뇌라고 하잖아요그 외 엄마와 블록을 가지고 노니까 아이가 정사적으로 안정이 되고 정서적 안정이 되면 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들으니까 "듣기"의.기본이 갖춰지고,듣기가 되니까 학슴의 기본 준비가 갖춰지는 거죠.학교의 3학년 교과서를 보더라도 기본 수학 개념이 많이 나옵니다제일 중요한 시기입니다.아이가 학교 교사가 하는 말을 잘 듣고 하라는대로만 해도 중학교까지 전교 성적이 월등히 좋습니다또 블록은 머릿속이 3D가 되도록 유추를.하는 경향도 있습니다이왕이면 인터넷에사 블록으로 하는 여러 도안을 찾아서 색칠도 해보고 확장수업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양육·훈육
Q. 자기가 원하는걸 안해주면 가짜 울음을 계속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때를 쓴다고 다 들어 줄 수 없다는 걸 어머님도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아이가 울면 부모님도 당연히 속상합니다.하지만 안 될 땐 안 된다고 분명히 이야기 해주고 아이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옆에서 다른 걸 안 하고 기다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라고 되는 행동과 안 되는 행동을 부모님도 분명히 정하셔서 확실히 알려줘야 합니다.부모님이 어쩔 땐 되고(용인해주고),어떤 상황에서는 안 되고 하면 안 됩니다.물론 융통성 있게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그럴 땐 부모님이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이해 할 수 있게 이야기를 충분히 해줘야 합니다.
놀이
Q. 주말에 아이와 집에서 놀아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이가 나가기 싫어해도 야외에 나가서 여러가지 보여주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가 나가기를 싫어해도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대부분의 어린이집도 영아들을 데리고 미세먼지가 없는 날 어린이집과 가까운 놀이터나 산으로 외출을 합니다.아이가 나거가를 싫어하는 성격이라면,외출 시간을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러다 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양육·훈육
Q. 요즘 아기가 옹알이가 늘었는데요! !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영아가 옹알이를 하는 건 매우 좋은 일입니다.알아 들은 순 없어도 주 보육자는 항상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어떤 말인지 대충은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책도 촉감판 책등 그 또래에 맞는 책이 있습니다.단계별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즉,눈높이에 맞는 책을 읽혀야 합니다.그리고 그람책도 단계별로 되어 있어 그 나이에 맞는 그림책을 보여 줘야 합니댜.그림책에 글자가 없거나 글자가 적어도 영아들은 매우 좋아합니다.그래서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칼비테 영재교육법이라고 해서 어려운 책을 많이 읽어줘도 됩니다.영아들의 뇌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도 있지만 후천적으로(10살까지) 시냅스가 계속 빧어 나가기 때문에 많은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미디어는 가급적 늦게 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부모님들은 영아에게 미디어를 주어 편하지만 영아는 시각적인 영상에 노출되어 책을 멀리하게 됩니다.특히 초등학교에 가서 교과서로 하는 까만 글자 독해를 못 합니다.자기만의 방식으로 읽어내서 오류가 생깁니다.그러면 국어 뿐만 아니라 전과목에 오류가 생깁니다.부부가 의논을 해서 영아의 교육 방향을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아빠와 엄마 할머니(주 보육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의 교육관이 달라도 영아가 불안해하고 예민해집니다.정서적으로 안정이 된 영아가 사람을 신뢰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습니다.교육도 대부분 듣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모님은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어떻게 보육할지 큰 그림을 그려보셔야 합니다.
양육·훈육
Q. 첫째 여자 아이가 10살인데 요즘들어 짜증을 많이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가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아는 게 좋을 듯 합니다.단순히 초등학교 3학년~4학년때 오는 사춘기인지 말이죠.일단 아이와 친한 아이들과 부모님을 같이 만나보셔요ㅡ자리를 마련해서요.무슨 이야기가 나오면, 무슨 일인지 자세히 알 수 있을 거고요.아무 이야기가 없다면 사춘기 일 수도 있을 듯 해요.초등학교때는 잘 아는 친구와 학교 소식 잘 아는 부모님들에게 학교 돌아가는 이야기와 여러 소식을 들어 알고 있는 게 중요합니다.또 어머님이 아이가 학교 끝날 즘에 학교에 가셔서 기다리면서 아이가 어떻게 수업하는지도 한 번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