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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승열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양승열 전문가입니다.

양승열 전문가
한국심리치료사협회
Q.  남자아이 키울때 자존감 높여주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양승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존감은 자신의 능력과 가치에 대한 전반적인 스스로의 평가와 태도 이고자신감은 스스로를 믿는 감정으로, 자존감이 높아지면 자신감도 높아지게 됩니다.반면 자존감이 떨어진다면 위축되고 불안한 행동으로 자신감이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7세 아동은 곧 초등학교 입학을 목전에 두고 있는 나이로 , 학교생활을 하며 어린이집 유치원을 벗어나 첫 정식 사회성을 배우게 됩니다.이 과정에서 아동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부모와 가족을 떠나 홀로 학급생들과 선생님과 마주하게 되는 불안감인데,여기에서 자존감이나 대인활동이 부족한 친구들은 위축된 모습을 보일수도 있어 , 이전에 올바른 학급생활을 할수 있는 성격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남자아이의 경우 접근성과 배움성이 좋은 스포츠를 배우게 하는것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예를들어 최근 태권도장의 경우 태권도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 축구, 농구,수영등 다양하게 어울릴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사회성을 길러주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또한 수영이나, 축구,스키,테니스등 사람들과 접촉하며 어울릴수 있는 운동을 부모님이 적절히 선택하여 취미로 시킨다면, 올바른 자아형성과 사회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집에서 부모님이 해줄 수 있는 방법은 놀이를 같이 해주시는게 좋습니다.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좋은 방향으로 발전성 있게 유도하여 점차 난이도를 높여간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즐겁게 놀아주신다면 자존감 자신감 상승에 큰 도움이 됩니다.
Q.  아이들 수영은 몇살부터 시킬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양승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수영은 가장어려서 부터 시작할 수 있는 스포츠로 생후 3개월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생후 3개월이면 아기들이 목을 가눌 수 있고 체온에 반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보통 유아기에 수영센터에 방문 하는 경우는,센터마다 받아주는 연령이 다르지만 만 2세~4세가 평균적입니다.1:1강습으로 처음에는 물에 친숙해 지기 위해 아이와 둥둥 떠다니며 놀이 위주로 진행을 하며 ,어느정도 체력이 형성된 만5세 이상의 아이의 경우 체계적으로 훈련이 가능해 집니다.자유형,배영,평형,접영 네가지 용법 모두 순차적으로 배우며 아이가 성인보다 훨씬 유연한 몸으로 초기때 배운다면 좋은 영법으로 성인보다 빠르게 실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초등학교 가기전 6~7세의 나이에 배우는 것이 적당해 보이며 , 수영을 배우게 되면 추후 학급에서도 자신감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Q.  마음대로 안될 때 징징대는 아이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양승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징징대는 것과 떼쓰는 경우는 불안하거나 마음에 안드는 것이 해소가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나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7살 이전의 아동이라면 당연한 행동이고 , 원초아의 의식으로 무의식 적이고 본능적인 행동입니다.아직 자아가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는 울거나 떼쓸때 멈추기 위해 다그치거나 훈육을 하면 좋지 않습니다.울기를 멈추고 떼쓰는걸 스스로 멈출때 까지 기다렸다가 , 아이의 행동이 멈추면 대화나 교감을 통해 불만이나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원인을 찾아봅니다.울거나 떼쓸때는 본능의 반항적인 심리로 부모의 수용을 거부하거나 소통이 어렵겠지만, 행동을 멈췄을 때 부드럽게 교감을 시도한다면 무엇이 불안하거나 만족하지 못했는지 원인 찾기가 보다 수월 해 집니다.한번에 알아내고 불만을 해소해주긴 쉽지 않겠지만이런 방법으로 아이의 불만과 떼쓰는 이유를 알아 냈다면 , 이후 같은 증상이 발현되었을 때, 알아낸 원인들을 해결해 주면서 아이의 불만과 불안한 마음들을 해소해 주시면 점차 징징대는 시간이 줄어 들 것입니다.
Q.  초등학교 수업중 한자는 몇학년부터?
안녕하세요. 양승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수업이 있습니다.학교마다 방과 후 활동으로 과목이 있는 경우가 있어 저학년부터 학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아이들에게 한자공부는 쉽게 재미있는 접근성으로 시작해야 합니다.최근 한자는 실용성,범용성 면에서 어른들도 기피하고 지루한 학문인데, 이런 과목을 어린이에게 익히도록 하려면 처음부터 즐겁게 공부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만화로된 마법천자문 책이나, 테블릿 영상으로 참여하며 학습하는 재미있는 도구가 많이 있으니 , 부모님이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아울러 한자 급수는 8급부터 있으니 공부하면서 같이 급수시험에 도전하여 자격증을 딴다면 큰 성취감과 자신감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
Q.  아이가 손톱을 깨물고 뜯는데 못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양승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손톱을 깨물거나 뜯는 이유는 보통 예민한 아이에게서 나타나며 4세 이후 주로 발현됩니다.4세 정도면 아직 자아가 형성되지 않은 나이로 자기도 모르게 하는 습관입니다.주로 불안 초초,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때 나타나는데손톱을 깨물고 뜯도록 방치한다면, 바이러스 오염이나 상처가 있다면 세균감염의 위험, 치아나 턱관절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올바른 방법으로 습관을 고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아이의 행동에 단순 주의를 주거나 다그친다면 역효과가 날수 있으니 아래의 방법으로 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1.물어뜯을 손톱이 없도록 손톱을 자주 깎아 줍니다.2.손톱을 뜯는 행위의 대안을 찾아줍니다.단순히 주의를 주는 것보단, 손톱을 뜯을때 놀이를 같이 해줍니다. (손톱에 유아용 네일바르기, 스티커 붙여주기 등)3.손톱을 뜯지 않았을 때 ,아이에게 인지시키며 칭찬과 작은 포상을 줍니다.4.손톱을 뜯는 것은 아이의 불안한 욕구로 발현된 행동이니 야단을 치거나 주의를 주기보단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어 마음속의 공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전국의 육아부모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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