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진 전문가입니다.
Q.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는경우 집에 해열제가 없을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열이나면 염증성일 가능성이 있어 위험하기 때문에 빨리 열을 떨어뜨려 주셔야합니다. 급한 임시방편은 미지근한 물을 수건에 적셔서 수시로 아이의 몸에 얹어서 열을 식혀주셔야합니다. 아이의 해열제가 없으면 집에 구비되어 있는 어른용 타이레놀이라도 잘라 먹이시고 응급실로 가시는것이 도움이 되실 수있습니다. 타이레놀이 집에 구비되어 있지 않을 때에는 가까운 24시 편의점에 판매하니 임시처방을 꼭 하시기를 바랍니다.
Q. 5살 아이가 똑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네요
안녕하세요. 말이 느려서 언어치료를 다니고 있다고 하셨지요. 아마 자극을 받는 것에 대한 반응일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자극에 반응하기 위해 일정한 패턴이나 일을 반복하는 경향 있거든요.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감정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자극을 받았을 때에 더욱 두드러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아마도 언어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자극을 받아서 나타나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살 언어 발달이 느린 아이가 말을 반복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일수가 있어요. 언어치료를 통해서 점차 개선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이고 과도한 반복은 주의가 필요할 수있으니, 다음 언어치료를 받으실 때 이러한 증상을 먼저 말씀을 드리면 더 도움이 되실 수 있을거에요.
Q. 학교폭력 관계회복 프로그램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학교폭력 관계회복 프로그램은 학교 내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한 경우에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학교 내의 폭력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일단 상황을 정확하게 아시려면 담임선생님께 상담요청을 하셔서 정해진 시간에 전화및 방문 문의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대화 기회를 만들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가 있었을 때 관계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이기도 하고요. 초등학교 2학년이 학교폭력이 었었을 리는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님의 아이가 피해자일 가능성도 있어요. 요즘은 워낙 사이버폭력, 언어폭력 등등 사례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단순히 학년 전체적으로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담임선생님께 먼저 여쭤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실제로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 했을 때, 조정이 끝났을 경우에도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이라고 하여 피해자와 가해자 친구들을 만나 상담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관계회복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담임선생님이나 학교폭력담당 선생님이 학부모님이나 아이에게 참여할 것인지의 동의 여부를 꼭 물어보고 진행합니다. 꼭 안하셔도 됩니다. 일단 선생님께 여쭤보는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아무일 아니길 바랍니다.
Q. 유치원생 아기가 편식을 한다고 했을 때 어떻게 개선시켜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편식은 부모의 큰 숙제입니다. 안먹일 수도 없고요.이럴 경우에는 계란 찜이나 계란 말이를 하실 때 잘 게 다져서 넣어서 만들어 보십시요. 그리고 볶음밥을 만들 때에도 채소를 잘게 썰어서 해서 먹이면 아이가 잘 먹습니다. 그 야채의 형태가 보여서 거부하는 거실수 있으니 야채를 변형해서 시도를 한번 해보십시요. 도움이 되실겁니다~
Q. 어린이집 다니면 부모급여에서 제외하고 차액만 지급되나요
안녕하세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을 때에는 아동수당을 현금으로 받거나 수당카드로 지급 받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어린이집을 보내시게 되면 그 아동 수당카드로 아이의 교육비를 결제하게 됩니다. 대부분 수당카드로 그달 교육비다 다 결제되는데요. 하지만 특별교육비명목으로 교육비를 지급해야 할 금액이 따로 있을겁니다. 그것은 현금이나 본인 신용카드로 결재하시면 되세요. 어린이집을 보내면 아무래도 아이가 어머니와 둘만 있다가 또래 친구와 다른 어른 선생님을 만나면서 사회성도 생기고 규칙적인 식생활과 수면및 교육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오전반과 종일반으로 구성 되어 있으니 아이의 적응도와 성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