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진 전문가입니다.
Q. 영유아도 독서습관을 길러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영유아 때 습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아이가 너무 어릴 때부터 휴대폰을 보게 되면 문자를 이해하는 제 2의 뇌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너무 어릴 때 휴대폰을 통한 이미지에 익숙해지면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더 어려워 지기 때문입니다. 그림책들을 아이의 손에 닿도록 집에 배치해 두시고 휴대폰을 눈에 안보이는 곳에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휴대폰의 재미를 알면 아무리 재미있는 그림책도 아이가 관심이 없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림책을 읽어 주실때에도 책을 만지게도 해주시고 표지와 뒷표지 등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며 독서 전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 일으킨 다음에 책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아이에게 아주 좋은 효과가 있을겁니다. 부모님도 어려울 수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습관을 위해서 집에서는 되도록이면 휴대폰을 자제하시고 책을 가지고 놀아주시려는 시도를 하시면 아이들은 어릴 수록 더빨리 책과 친해질 수있습니다.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Q. 학창시절 초등학교 친구들이 소중할까요?
안녕하세요. 학창시절 조등학교 친구들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되어서 고추친구라고 해서 친하게 지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 순수할때 만난 친구들이므로 아이들의 정서와 사회성 성장에 큰 도움을 주는 관계라보시면 됩니다. 어른이 됭니서 잊혀지는 친구라도 성장과정에서 충분히 긍정적인 요소가 있기때문에 소중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Q. 애들한테 버럭하는 아내 이해가 안갑니다
안녕하세요. 아내분이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시는 듯 합니다. 물론 아이들의 잘못 보다는 아내 본인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커서 약한 아이들에게 오히려 더 다그치고 소리를 지르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문제는 본인의 그러한 행동이 잘못됐다는 자각이나 인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내는 분명 아이들을 사랑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 본인의 생각에 아이들이 어긋나게 행동하면 화를 내시는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남편분께서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풀수 있도록 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 편하게 여길때 객관적인 아내의 태도와 행동에대해서 본인이 객관적으로 받아 들일수 있도록 꾸준히 이야기 해주시는 방법을 쓰시면 고쳐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좀 걸리실거에요. 아내분의 자존감과 어린시절을 같이 얘기하면서 사랑스런 아이들이 어떻게 다라길 바라는지 이야기 나누면서 어떤행동을하고 어떤 방법으로 지도해 나기겠다는 얘기들을 충분히 나눠 보시길 바랍니다.
Q. 아들을 친구들이 괴롭히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이럴때는 어머님께서는 아이의 담력을 길러주시고 자신의 편이라는 사실을 계속 말씀해주시고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문제의 친구들을 직접 대면하지. 마시고 담임선생님을 통해 해결하십시요. 괴롭히는 친구가. 다른 반. 아이일 경우에도 담임 선생님께서 지혜롭게 해결해주실거에요. 일단 담임선생님께 전화나 대면 상담을 신청하셔서 상황을 알리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Q. 아이에게 애착 인형을 꼭 만들어주는게 정답일까요?
안녕하세요. 애착해야할 물건이 굳이 필요한 아이가 아니라면 만들어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변에 애착인형이 있는 아이들은 낯선공간에서 적응하기가 힘들어서 임시방편으로 보내는 경우입니다. 꼭 애착인형이 아니더라고 아이가 다른 친구들이 그런 인형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신기해 하고 하고 싶어한다면 좋아하는 인형하나 만들어 주셔도 되세요. 하지만 굳이 필요치 않다면 안만들어 주셔도 되세요 아이가 그만큼 건강하고사회생활을 잘한다는 뜻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