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차동변압기의 원리및 사용처에 대한 문의 입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변위(變位)센서의 하나. 1차 쪽에 1개, 2차 쪽에 2개의 코일이 있는 변압기로서, 상호 인덕턴스의 원리를 응용한 센서. 리니어 포머라고도 말해진다. 센서는 매우 정밀도가 높아서 1㎛까지 측정할 수 있다. 환경 조건이 피측정물의 재질 등에 지배되지 않는 등의 이점도 있지만, 접촉식 센서이기 때문에 접촉해서는 안 되는 피측정물에는 이용할 수 없다. 코일을 사용했기 때문에 온도의 영향을 받기 쉬운 결점도 있다. 두께의 측정, 압력ㆍ차압의 측정, 장력, 신장의 측정, 가중(加重)측정 등 넓은 응용분야에서 사용된다.변압기, 발전기, 송전선로, 모선, 분로리액터 등 중요설비를 보호하는데 쓰이는 전류 차동계전기 원리를 살펴보자.전류 차동계전기 방식은 CT와 계전기가 갖는 오차로 인해 외부고장 혹은 정상상태에서도 차전류의 발생으로인해 오동작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류 비율차동계전방식을 적용한다.아래 그림.1의 왼쪽 그림과 같이 1차 전류는 서로 같을 테니 2차에서 차전류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데,현실에서는 오차로 인해 2차전류의 값이 서로 정확히 같지 않으므로 차전류가 발생해 오동작의 원인이 된다.전류 비율차동계전방식은 위와 같은 전류 차동계전방식의 오동작을 막기 위해 억제코일을 추가한 계전기로,억제전류와 동작전류의 비율에 따라 동작 여부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Q. 요즘 동해안에 작은 지진이 여려차례 생겼다고 하던데..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지진은 일어나기 전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지진이 전조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며, 전조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반드시 대지진이 발생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지진 전조 증상은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지진의 발생을 시사하는 신호나 징후로 간주됩니다.일반적으로 지진 전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지진 직전에 동물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 (예: 새들이 날아다니지 않음, 개가 울집을 하거나 짖음 등)지면에서 이상한 소리나 진동이 느껴지는 경우 (예: 지면에서 찰칵거리는 소리가 들림, 진동이 느껴짐)지하수나 우물에서 물이 솟아나는 경우지면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지진이 발생한다는 것은 아니므로, 패닉에 빠지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고, 떨리는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진 발생 후에는 가스 및 전기를 차단하고, 출입구를 비워놓고 대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