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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토론토 동물병원
Q.  베타 물고기 몸에 초록색 파란색 점이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베타 물고기의 색깔 변화는 때때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스트레스, 물의 질, 조명, 심지어 물고기의 기분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처나 부딪힘으로 인해 생긴 점일 수도 있으며, 이는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물고기에게 나타난 점이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는데, 특히 물고기가 무기력하거나 다른 이상 행동을 보일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환수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상처를 입었다면, 그것이 색깔 변화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Q.  말티즈 노령견입니다. 시기마다 접종해야할 필수예방은 어떤게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릴 때 맞았던 예방접종은 사실 1년마다 혹은 3년마다 부스팅을 해줘야합니다만, 이미 14년간 안맞추고 어릴 때 맞았던 백신으로만 살아왔다면, 사실 지금까지 큰 문제 없었더라면 더 안맞춰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어릴 때 맞은 백신에 대한 항체가는 다 없을 것입니다. 대체로 부스팅을 한 경우는 면역 유효기간이 3년입니다.
Q.  봄에 먹이기 좋은 강아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체중조절을 하실 거라면, 간식을 주시지 마시고, 강아지 전용 다이어트 사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맛있으면서 건강하면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은 없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간식을 주게 되면, 영양 불균형이 오기 때문에 다이어트 사료를 주로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강아지 양치는 하루에 몇 번 정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양치는 사람처럼 하루에 세 번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강아지의 양치는 하루에 한 번이 이상적이며, 가능하면 매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매일 양치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최소 일주일에 2~3번은 해주어야 합니다. 강아지가 양치를 싫어할 경우, 양치 후에 간식으로 보상을 주어 긍정적인 연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치 시간은 길지 않아도 되며, 30초 내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Q.  강아지 산책나갈때 새로운곳을 가면 계속 꼬리가 내려가있던데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새로운 환경은 강아지에게 낯설고 예측할 수 없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강아지가 불안해하며 보호자를 힐끔힐끔 쳐다보며 눈치를 보는 것입니다. 여기 가는거 맞아? 라는 느낌인 것이지요. 강아지가 새로운 장소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기 위해,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고, 간식을 주거나 놀이를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연결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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