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반려동물과 해외여행을 갈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검역증, 예방접종 및 건강증명서, 광견병 항체가검사 증명서 등 나라마다 요구하는 서류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032 740 2660, 02 2664 0601으로 전화하셔서 기타 문의 해보시면 됩니다. 인천공항 민원실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는 심장사상충은 얼마 만에 한 번씩 약을 먹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대부분 한달에 한번 먹이시면 됩니다. 심장 사상충은 내부 기생충이며, 내부기생충 전용 혹은 내, 외부 기생충 혼합 제재를 한달에 한번 목 뒤에 바르시거나 먹이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의 분양 가격에 따라서 보험가입 조건이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펫보험의 가입 조건은 강아지의 나이, 건강 상태, 생활 환경, 질병 등에 따라 다르며, 분양 가격이나 종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몸무게가 30kg 이상인 대형견의 경우 보험료가 더 비싸거나 보장 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믹스견이나 품종묘의 경우 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보험사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보험 가입 시 강아지의 정보를 잘못 기재해서 가입한 경우에는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거나 보험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가 물을 잘 안 마시려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분수대를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고양이 전용 정수기를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또 유리너리 사료를 먹이면 조금 짜기 때문에 물을 많이 먹게 됩니다. 유리너리 사료는 신장에 문제가 없더라도 예방 차원에서 먹여주셔도 괜찮습니다. 음수량이 적으면 비뇨기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기니피그 새끼가 태어났는데 아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기니피그 새끼는 태어날 때부터 털과 치아가 있는 상태로 태어나서 태어나자마자 엄마젖과 사료를 동시에 급여하가능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젖을 안 먹여줘도 새끼들은 사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젖이 없으면 영양이 부족하고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엄마가 젖을 먹여주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와 새끼들을 따뜻하고 조용한 곳에 두고, 다른 동물이나 사람이 방해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해하면 젖을 먹여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젖샘 주변에 부드러운 손가락으로 마사지를 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젖이 잘 나오고, 엄마가 새끼들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할 수 있습니다. 새끼들을 엄마의 배 아래로 옮겨서 젖을 물게 해주세요. 새끼들이 젖을 잘 물면, 엄마가 자연스럽게 젖을 먹여주는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만약 위의 방법들이 효과가 없거나, 엄마가 새끼들을 거부하거나 공격한다면, 젖병으로 새끼들에게 인공수유를 해줘야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반려견이 먹을 때 건드리면 으르렁 거리는데, 교정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밥을 먹을 때 건드리면 안됩니다. 그건 주인이라고 해서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닙니다. 강아지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편안하게 밥을 먹고 싶어하죠. 으르렁 거리는 것은 만지지 말아달라는 부탁인 것입니다. 보호자에게 버릇없게 구는 것이 아니죠.
반려동물 건강
Q. 펫보험 추천 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녹내장 수술의 경우 대략 200~300만원 정도입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의 경우 약 1000만원 정도입니다. 펫보험은 질병에 걸렸을 때의 수술 말고도 건강검진 비용을 받을 수 있으니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견은 건강검진을 자주 받아야하는데 그때마다 보험이 없다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월 9만원이면 비싼 편에 속하고 월 3만원에서 5만원 하는 것도 있으니 잘 따져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쥐가 급성췌장염 2021년더에 걸렸었는데요 췌장암 위험이 높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급성 췌장염에 걸렸다고 해서 췌장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췌장염과 췌장암은 다른 질병이며, 췌장염이 췌장암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췌장염은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고, 췌장암은 췌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급성 췌장염에 한 번 걸렸다고 해서 췌장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췌장염이 재발하거나 만성화되면 췌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반려견 실외배변 문제가 없을런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실외배변을 선호하고, 실내배변은 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실외배변을 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시간과 상황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강아지에게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실내배변을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을 가실 때는 실내배변 훈련이 되어있으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강아지는 어느 정도 화장실을 참을 수 있는 동물이므로, 취침 시간동안에는 배변활동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오전과 오후, 저녁 잠들기 전에 충분히 산책을 해주시고, 강아지가 배변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시면 좋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도 티비를 가까이보면 시력이 안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티비를 가까이 보면 시력이 안 좋아지는지에 대한 확실한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시력은 사람과 다르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티비 화면이 고양이에게는 뚝뚝 끊기는 이상한 그림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티비를 가까이에서 오래 보면 고양이의 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티비를 보는 시간과 거리를 적절히 조절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