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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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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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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노견 며칠전부터 목을 꺽고 걷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전형적인 신경증상입니다. 뇌쪽 문제가 있을 경우 헤드 꺽임, 써클링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문제의 행동들을 꼭 찍어두시고, 병원에 내원하여 구체적인 검사나 MRI 등을 확인해보시거나 신체검사 등으로 신경 증상 여부를 파악해보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하지만 너무 노견이기도 하고 추가적인 치료, 적극적인 치료로 노견을 힘들게 하는 것보다 증상을 완화시키는 단순 대증 치료로 삶의 질을 좋게 해주고 연장시켜주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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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가 날 생선을 섭취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에게 날 생선을 먹이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날 생선에는 기생충이나 병원균이 있을 수 있어 식중독이나 기생충 감염 등의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은 횟감을 소량 급여하거나, 양념 없이 잘 익힌 흰살 생선을 가시를 제거하고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생선 말고도 사료만으로도 충분히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생선은 매일 급여하거나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날 생선은 피하고, 익힌 생선은 소량으로 간식이나 특식으로 가끔씩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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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살된 시바견은 산책을 어느 정도 시켜줘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3살된 시바견은 산책을 매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뇨...ㅠㅠ 강아지는 무조건 매일 산책시켜주셔야합니다. 시바견은 실외 배변을 선호하는 종특도 있죠. 산책이 너무 힘드시다면 하루 짧게라도 여러번 나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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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길고양이 밥그릇이 항상 채워져 있는데, 이렇게 매일 채워놓으면 고양이의 개체수 파악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맞습니다. 밥그릇이 항상 가득 차 있으면, 고양이의 개체수 파악이 어렵고, 중성화나 예방접종 등의 관리가 힘들어집니다.따라서 밥을 주는 시간은 고양이가 활동하는 저녁시간이나 새벽시간을 선택하고, 하루에 한 번 정도로 제한해주세요. 밥을 주고 난 후에는 밥그릇을 치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돌봐주는 분들끼리 맞춰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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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 특정 부위에 털이 자꾸만 뭉쳐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털 뭉침은 피부병이나 알러지 때문이 아니라, 털의 길이나 질, 마찰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털이 긴 강아지나 털이 가늘고 부드러운 강아지는 털이 얽히기 쉽습니다. 그 부위가 강아지가 뒹굴면서 마찰이 많이 가는 부위일 경우 특히 더 그 부위에 뭉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털 뭉침 스프레이로 잘 풀어주시고 빗질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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