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동물 털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동물 털 알레르기는 동물의 털이 아니라 털에 묻은 각질, 비듬, 침, 소변 등에 포함된 단백질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단백질은 공기 중에 떠다니거나 피부에 닿으면 면역 체계가 공격적으로 반응하여 재채기, 코막힘, 가려움증, 눈물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반려동물을 주기적으로 목욕시켜서 털과 비듬을 제거하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자주 환기를 시켜서 공기 중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줄여주고, 알레르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으실 수 있씁니다. 강아지 털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다른 동물 털에도 비슷한 증상을 보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마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종류와 양이 다르므로, 개인별로 반응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를 키우려고하는데 필요한것?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료와 간식물병과 그릇: 포메라니안은 털이 많아서 먹이를 먹거나 물을 마실 때 털에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병을 사용하거나, 그릇은 얕고 넓은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릇은 스테인리스나 세라믹 재질의 것이 위생적입니다.샴푸빗옷: 포메라니안은 겨울에 추위를 타고 여름에는 더위를 타기 때문에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감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자꾸 곁에 와서 몸을 기대는데 무슨 의미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주인에게 몸을 기대는 것은 주로 애정과 신뢰를 표현하는 행동입니다. 강아지는 무리를 이뤄 사는 동물이므로, 주인과 가까이 있으면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이지요
반려동물 건강
Q. 저희 강아지가 나이가 있는데 건강검진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8세 이상이면 건강검진은 1년에 한번씩은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망가지는 장기들 예를 들어 심장과 신장 간은 많이 망가져야 증상이 나타나기에 미리미리 예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앵무새의 변이 너무 묽어요. 건강상문제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원인감염성 질병: 바이러스, 세균, 균류, 기생충 등이 새의 소화기관이나 전신에 감염되면, 장 내의 수분 흡수가 방해되거나 염증이 발생하여 변이 묽어질 수 있습니다. 영양 결핍스트레스치료 방법앵무새에게는 펠릿 사료가 가장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과일이나 야채는 간식으로 주되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비타민이나 미네랄 보충제도 필요하면 주세요.깨끗하고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앵무새는 활동적인 동물이므로,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새장 밖에서 자유롭게 날게 해 주거나, 장난감이나 놀이 도구를 제공하세요. 또한, 새가 충분히 잘 수 있도록 어두운 곳에서 10~12시간 정도 휴식을 시켜 주세요.새와 친밀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만약 위의 방법들을 시도해도 변이 계속 묽다면, 동물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