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강
Q. 강쥐가 급성췌장염 2021년더에 걸렸었는데요 췌장암 위험이 높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급성 췌장염에 걸렸다고 해서 췌장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췌장염과 췌장암은 다른 질병이며, 췌장염이 췌장암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췌장염은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고, 췌장암은 췌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급성 췌장염에 한 번 걸렸다고 해서 췌장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췌장염이 재발하거나 만성화되면 췌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반려견 실외배변 문제가 없을런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실외배변을 선호하고, 실내배변은 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실외배변을 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시간과 상황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강아지에게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실내배변을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을 가실 때는 실내배변 훈련이 되어있으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강아지는 어느 정도 화장실을 참을 수 있는 동물이므로, 취침 시간동안에는 배변활동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오전과 오후, 저녁 잠들기 전에 충분히 산책을 해주시고, 강아지가 배변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