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강아지를 데리고 산으로 산책을 가는것이 강아지에게 더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산으로 산책을 가면 강아지는 다양한 자연의 냄새와 소리, 풍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근육과 관절, 심장 등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으로 산책을 가는 것이 강아지에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산으로 산책을 가기 전에 강아지의 예방접종과 구충제 복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산에는 진드기나 벌레 등의 기생충이 많이 있어서 강아지가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산책을 가기 전에 강아지의 체력과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산은 평지보다 힘들고 위험할 수 있으므로, 강아지가 건강하고 활발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Q. 수초 키우는데는 고체 비료가 나을까요? 액체비료가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체 비료는 소일에 심어서 수초의 뿌리에 직접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수초의 성장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고, 수질의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체 비료는 세팅 시나 추가 비료 시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소일에 묻히기 때문에 양을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과다 사용시 소일의 부패나 이끼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액체비료는 물에 희석하여 수초의 잎에 직접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수초의 성장을 단기적으로 촉진하고, 용량과 주기를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액체비료는 자주 사용해야 하며, 수질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액체비료가 흡수되지 않고 남아있으면 이끼의 성장이나 녹조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Q. 어항에 새우가 자꾸 죽어나갑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새우는 수온과 수질에 매우 민감하므로,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경우 쇼크를 받거나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새우에게 적합한 수온은 20~25도 정도이며, pH는 6.5~7 사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수온과 수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어항의 크기에 따라 적절한 사이클의 환수와, 어항 청소를 통해 기본적인 수질관리가 필요합니다. 또, 구피는 일반적으로 새우와 잘 어울리는 물고기이지만, 간혹 새우를 괴롭히거나 새끼새우를 잡아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Q.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과도한 짖음 또는 울부짖음, 공격적인 행동, 회피하는 행동(구석에 숨거나, 주인과의 눈 마주침을 피하거나, 몸을 웅크리거나 등의 행동), 식욕 저하, 꼬리잡기 등의 행동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