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십견은 어떻게 완화시키는 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이란 유착성 관절낭염을 말하는데요,어깨움직이는데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관절낭에 수축, 유착 등이 생겨 오십견이 오게 됩니다.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운동과 스트레칭요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단시간에 좋아지지 않으니, 꾸준함이 필요합니다.)또한 관절내 스테로이드를 주입하여 완화시키기도 합니다.수술요법보다는 비수술요법이 선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Q. 탈모가 오면 어떻게 빠르게 치료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탈모의 원인-유전-안드로겐(남성호르몬)-자가면역질환 (특히 원형탈모증의 경우)-영양결핍등이 있습니다.2. 탈모의 치료도포제사용 (대표적으로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특히, 미녹시딜은 여성형탈모 치료에도 쓰입니다.)약물복용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을 하루에 한번정도 복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성탈모에서는 쓰이면 안됩니다.)모발이식술이있습니다.부작용에는 미녹시딜의 경우 두피염증등이 있고, 약물복용의 부작용에는 성욕감퇴등의 성기능 쪽에 문제 가 생길 수 있습니다.
Q. 허리통증과 골반, 다리저림이 심해 잘 걷지를 못하겠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확신하긴 어렵지만, 허리디스크나, 요추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참고로 허리가 좋지 않으면 하반신에 문제(저림, 경련, 감각저하 등)이 올 수 있습니다.)허리문제의 경우 정형외과 등에 가셔서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평소보다는 허리를 덜 쓰시셔야합니다.(다만, 완전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천천히 워킹하는등의 가벼운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약물치료를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약물치료의 대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입니다.)통증이 계속되시면 추후에 수술(수핵용해설, 디스크절제술, 등)이나 주사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턱이 걸릴 때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장애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같습니다.턱관절장애의 치료적외선램프초음파치료 => 열효과를 일으켜 관절강직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혈류량 증진 및, 염증을 완화시킵니다.습열팩 근육전기자극요법 => 관절가동범위를 어느정도 유지시키고, 경련을 완화시키며, 혈류량을 증진 시킵니다.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 (TENS) => 전류를 이용하여 말초감각을 자극해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전기침자극요법(EAST) => 해가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치료점에 침을 자입하여 전류를 흘려 치료를 하게 됩니다. 등을 이용해 치료를 진행합니다.보통,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Q. 요새 무릎이 부쩍 안 좋아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관절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오래, 그리고 많이 쓴 결과로 인한 염증입니다.특히 노화에 따른 관절염은 많은 분들이 겪고 있습니다.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1.열치료찜질, 초음파, 램프 등을 이용하여 물리치료를 하여 무릎쪽의 온도를 높여 무릎으로의 혈류량의 증진으로 빠른 염증복구 물질들이 모이도록 해줍니다.2.냉치료얼음주머니등을 이용해 염증을 감소시킵니다.3.약물치료스테로이드제제, 진통소염제, 아스피린계 등의 약물을 사용합니다.(하지만, 스테로이드제제 투여는 증상완화는 빠르지만 다른 조직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유의하셔야합니다.)4.수술치료
Q. 당뇨가 좀 있으신분은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병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일단, 부모로부터 당뇨인자를 물려받을경우 당뇨병의 발병확률이 높아집니다.예로, 부모모두에서 당뇨가 있는 경우, 자식에서 당뇨가 발생할 확률은 약 25~35%정도 입니다.또한 과식을 하여 당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당뇨병이 올 수 있습니다.마찬가지로 비만인 경우에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이 잘 올 수 있습니다.약물복용에 의해서도 당뇨가 나타날 수 있는데대표적으로 경구용 피임약, 소염진통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이 있습니다.당뇨의 증상공복 혈당 126mg/dL 이상 (여기서 공복혈당이란 6~8시간 동안 아무것도 드시지 않은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한 값을 말합니다.)혈당 200mg/dL 이상 (조건없이 랜덤으로 혈당을 쟀을때 이 수치 이상으로 나오면 당뇨로 진단합니다.)과식 (당뇨에 걸리게 되면 흡수되어 에너지를 내어야할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배고픔이 증가되게 되어 과식을 하게 됩니다.)빈뇨(당이 소변으로 배출될때 물도 같이 배출되어야해서 소변양이 늘어납니다.)체중감소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선 일단 식이조절을 하셔야합니다.시간간격을 규칙적으로 하여 식사를 하셔야합니다.특히 당뇨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식사시간이 제각각이게 되면 오히려 저혈당이 올수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단 음식 특히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셔야합니다.(믹스커피, 시중에 파는 단 음료들)술도 피하셔야합니다.(술은 영양소가 거의 없음에도 열량이 있는 음식이라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소금섭취도 줄이셔야합니다.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셔야합니다.이러한 조절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안되면혈당을 낮추는 약물을 경구로 투여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