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탈모가 첨인 49세 남성입니다 처방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탈모의 원인-유전-안드로겐(남성호르몬)-자가면역질환 (특히 원형탈모증의 경우)-영양결핍등이 있습니다.2. 탈모의 치료도포제사용 (대표적으로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특히, 미녹시딜은 여성형탈모 치료에도 쓰입니다.)약물복용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을 하루에 한번정도 복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성탈모에서는 쓰이면 안됩니다.)모발이식술이있습니다.부작용에는 미녹시딜의 경우 두피염증등이 있고, 약물복용의 부작용에는 성욕감퇴등의 성기능 쪽에 문제 가 생길 수 있습니다.
Q. 가만히 있다가 가슴두근하다가 통증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공황장애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공황장애는 보통 살아가다 겪는 여러가지 스트레스 상황이 누적되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또한, 뇌질환등의 질병적인 문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공황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죽을것같은 공포(예를들어 비행기를 타거나 차에 있을 때 사고가 나서 죽을수도있다는 공포가 나타나기도합니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답답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가슴이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공황장애의 치료는 보통 약물요법과 인지행동치료, 심리치료가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약물치료로는 항우울제 (삼환계항우울제, 세로토닌 조절제, 등)과 항불안제(벤조디아제핀 등)를 사용합니다.인지행동치료라는 것은, 공황장애를 느끼는 사람들이 공포감을 느끼는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지를 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즉, 공포를 느낄 상황이 아님에도 그러한 공포상황이라고 잘못 인지한 경우를 교정시켜 공포상황이 아님을 인지시키는 과정입니다.
Q. 한쪽 발이 저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확신하긴 어렵지만, 허리디스크나, 요추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참고로 허리가 좋지 않으면 하반신에 문제(저림, 경련, 감각저하 등)이 올 수 있습니다.)허리문제의 경우 정형외과 등에 가셔서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평소보다는 허리를 덜 쓰시셔야합니다.(다만, 완전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천천히 워킹하는등의 가벼운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약물치료를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약물치료의 대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입니다.)통증이 계속되시면 추후에 수술(수핵용해설, 디스크절제술, 등)이나 주사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 업무만하다보니 손목이 너무아픕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반복적인 손목 사용 (프로게이머, 운전사, 요리사, 등)노화 (고령으로 인한 퇴행성 변화비만당뇨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보통 핸드폰이나 컴퓨터 운전등의 손목을 사용하는 행동들을 쉬게 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또한,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아 드셔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근육이완제도 같이 처방되기도 합니다.)그러한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횡수근인대 절제술 같은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손목터널증후군에 걸리면, 손가락의 불편이 나타나게 됩니다. (경련, 떨림, 저림 등)심한경우에는 붓고 시린 증상도 나타나게 되며,물건을 자주 놓치는 현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Q. 한쪽 코만 막히는 현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치료법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법에는 일단,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셔야합니다.(항히스타민제란,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과하게 분비하는것을 막는 약제입니다.)또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시고, 그것을 접촉하지 않도록 하시는것이 좋습니다.(예를들어, 꽃가루, 먼지 등)(주로 초봄에 꽃가루가 많이 날리기 때문에 이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염이 많이 생기므로 이러한 알레르기원이 많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합니다.)심한경우에는 수술을 하셔야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