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폐암 수술 이후 장기간 입원 중인데 기운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폐암의 경우, 두 번째 수술부터는 힘들어 하는 것이 사실이며 폐는 절제를 한 경우, 다시 재생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 만큼 폐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첫 번째 제거 수술을 한 경우, 숨이 찬 증상은 잘 보이지 않지만 두 번째 수술부터 폐의 5개의 엽 중에 2개가 제거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폐가 약 3/5 정도 남아 있는 것이 사실이며 완전히 이전으로 회복이 실제로 쉽지는 않고 산소포화도도 이전보다는 낮을 가능성이 높아 이는 산소가 체내에서 감소한 상태임을 의미하여 기운이 없고 이전과 같은 활동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할 수 있으며 그렇다고 무리하지는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