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실적으로 중소기업 다니면서 1억을 모우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중소기업에 다니면서 1억 원을 모으는 데 걸리는 시간은 개인의 상황, 월 소득, 생활비, 그리고 투자나 저축의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예를 들어, 월급에서 얼마나 저축할 수 있는지에 따라 모으는 시간이 달라지겠죠.만약 월 300만 원을 벌고 30%를 저축할 수 있다면,매달 90만 원 저축1억 원 모으는 데 약 9년 3개월이 걸림.월 400만 원을 벌고 50%를 저축한다면,매달 200만 원 저축1억 원을 모으는 데 약 4년 2개월이 걸림.만약 투자 수익률이 5%라고 가정하면, 원금만 저축할 때보다 시간이 단축됩니다.
Q.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어떻게 산정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 지수는 한국 주식시장의 두 주요 지수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산출됩니다.이 두 지수는 모두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계산되며, 개별 주식의 시가총액이 해당 주식의 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합니다.두 지수 모두 대형주가 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시가총액이 큰 기업의 주가 변동이 지수에 큰 영향을 줍니다.코스피 지수는 유가증권시장(KOSPI 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을 대상으로 산출됩니다.코스피 시장에는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코스닥 지수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을 대상으로 합니다.코스닥 시장은 중소기업, 벤처기업 및 기술 기반의 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퇴직연금 IRP로 ETF를 할수 있다고 하던데요. ETF는 어떤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ETF(Exchange Traded Fund)는 상장지수펀드라고 하며,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는 펀드입니다.ETF는 다양한 자산(주식, 채권, 원자재 등)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하며, 특정 지수(예: 코스피, 나스닥)를 추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ETF는 주식처럼 쉽게 매매할 수 있으면서도 펀드의 장점을 가지므로, 소액 투자자나 분산 투자를 원하는 사람에게 인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