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엽 전문가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요즘 투자 상품에 보면 ETF라는 게 있는데 이게 , 펀드와 무엇이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ETF는 상장지수 펀드라고 하며 주식시장에 상장하여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펀드를 말합니다. ETF는 가격이 특정지수를 추종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KOSPI200이나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경제용어
Q. Bull Market이라는 용어의 의미는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Bull Market 이란 주식시장이 강세장인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상승장의 차트가 황소가 뿔로 쳐올리는 모양과 비슷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제용어
Q. 경제용어 엥겔지수는 무엇이며, 어디에 활용되는 지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엥겔지수란 소득 중에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엥겔지수가 높을수록 소득중 필수비용인 식료품비 비중이 높아 소득수준이 낮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금·적금
Q. 금리와 채권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채권은 발행시 금리를 반영하여 이자율을 결정합니다. 금리가 하락할 경우 신규로 발행하는 채권은 기존 채권보다 적은 이자를 지급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은 신규 발행채권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시장에서 기존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금리와 채권의 가격은 역의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예금·적금
Q.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해준다고 하는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해준다는 의미는 예금을 맡긴 금융기관이 부실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 되더라도 원리금 5천만원까지는 지급을 보장한다는 의미입니다.
경제동향
Q. Bear Market은 어떤 상황을 의미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베어마켓이란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하락하는 주가 차트가 곰이 앞발로 내리치는 모양과 비슷하다라고 해서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출
Q. "채권발행"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신주발행을 통한 유상증자와 은행 대출, 채권의 발행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신주발행으로 주가가 희석되어 기존주주의 이익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고, 은행 대출은 담보 등이 없을 경우 대출이 거절되거나 높은 금리를 부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기업은 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합니다.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은 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신주인수권부 사채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도 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기업이 채권을 발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신주발행을 통한 유상증자와 은행으로부터 대출, 채무증권인 채권의 발행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신주발행으로 주가희석으로 기존 주주의 이익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고 은행 대출은 담보 등이 없을 경우 대출이 거절되거나 높은 금리를 부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합니다.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은 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신주인수권부 사채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도 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과 채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을 분할하여 증권화 한 것으로 지분증권이라고 합니다. 채권은 금전지급의무를 증권화한 것으로 채무증권이라고 합니다. 회사의 가치가 상승할 경우 일부의 소유권을 증권화한 주식의 가격도 상승합니다. 채권은 회사가 부도가 나지 않을 경우 상환이 되어야 하므로 조금더 안정적인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예금·적금
Q. MG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 확실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들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예금보험기금을 통해 예금자보호를 실시합니다. 기금 부족 발생가능성이 있지만 정부가 건전성 감독책임이 있기 때문에 예금자보호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