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역사
Q. 우리나라는 지금껏 몇번의침략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이것은 역사학자를 막론하고 그 누구도 정확하게 추산하기 힘들 것입니다. 고려 우왕 이후로 조선초까지 역사서에 기록된 왜구의 침입만 무려 500회가 넘었다고 합니다. 이런 침입이 역사서에 전부 기록된 것도 아니고 북방 민족의 침입이나 민란등 내전까지 따지면 수백년동안 전쟁이 벌어진 것은 헤아리기 힘들 것입니다.
역사
Q. 마력이 있는데 왜 소 우자를 쓰는 우력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보통 길이나 속도같은 단위는 군대를 기준으로 쓰이게 됩니다.군대에서는 과거 소보다는 말을 이용해서 포대를 이용하거나 치중을 날랐으므로 자연스레 말의 힘을 기준으로 자동차 엔진의 힘을 측정하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역사
Q.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동아시아엔 사자가 없었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동아시아에도 사자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신라 이사부 장군은 우산국(울릉도)를 정벌할 때에 나무로 깎은 사자모형을 이용해서 적을 사기를 꺾어서 승리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사자의 존재와 그 생김새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그리고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만큼은 호랑이가 더 친근하고 때로는 위엄있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민화나 설화에서도 많이 다뤄지고 있고 산신, 산신령님으로까지 떠받들어지기도 하니까요.
역사
Q. 삼국지 촉나라에 있었던 집금오라는 직위는 어떤 직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궁성의 주변을 순시하며 경위와 방화를 맡던 무관직입니다. 녹봉은 2천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
Q. 조선에는 몇 곳의 빙고가 존재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빙고는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서 지어져야했기 때문에 그 숫자가 많지는 않았습니다.조선시대인 1405년 육조중 예조에 속하게 된 빙고는 두모포에 동빙고, 둔지산에 서빙고 총 2개의 빙고가 존재하였습니다. 또한 궐내에 내빙고가 따로 존재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