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역사
Q. 티무르 제국에 대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티무르 제국은 14세기 말 중앙아시아의 정복자 티무르가 세운 제국으로, 그 영토는 이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중앙아시아 일대에 걸쳐 있었습니다. 티무르는 몽골 제국의 부흥을 꿈꾸며 대대적인 정복 전쟁을 벌였고, 그의 군대는 잔인한 전술로 악명 높았습니다. 제국은 티무르 사후 후계자들 간의 분열로 급격히 쇠퇴하였으나, 이슬람 세계에서 문화와 예술의 르네상스를 일으키며 후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역사
Q. 안중근의사가 아니라 안중근장근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안중근 의사께서 이토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을 때에 스스로 "대한의군 참모중장"이라 주장을 하시고 그에 따라 재판을 받고 싶다고 하셨으니 안중근 장군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고 봅니다.하지만 안중근 의사라는 호칭이 우리에게 익숙한 것은 무장으로서의 그의 활약보다 '동양평화론'이나 '단지동맹'등을 통해 드러난 그의 애국의지와 헌신이 더 두드러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역사
Q. 과거 유럽에서 가장 최악으로 불리우던 전염병은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유럽에서 역사를 통틀어 가강 큰 재난을 낳은 전염병은 흑사병입니다. 불과 삼년만에 당시 인구의 삼분의 일이상인 육천만명이 이 병으로 인해 희생당했습니다.
역사
Q. 중국은 고구려 역사를 왜 자기들 역사라고 가르킬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중국은 대부분의 한족과 많은 소수민족으로 구분되어지고 있습니다.신강, 티벳등지에 몇개의 민족 자치구에 소수 민족이 거대한 땅을 차지하고 있어서 중국은 이들을 밀어내고 영토를 오롯히 차지하고 싶어서 계속해서 탄압과 역사 말살을 하고 있습니다.동북 삼성같은 경우에도 간도문제도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 있지만 남한은 물론 북한도 이에대해 아직까지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만에 하나 세계 정세가 급변하여 중국에 무슨 사태라도 벌어진다면 이곳에 조선영토임을 근거로 남한이나 북한이 영유권을 주장하거나 물리적 움직임을 보일까봐 중국은 두려워합니다.그러하기에 거짓 역사를 계속 주장하여 만주등의 영토를 원래부터 중국 땅이었다고 주장하고 싶어합니다.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반도는 본래 중국 땅이었다는 것도 그냥 빈말이 아닌 무서운 속셈입니다. 반대로 한반도에 급변이 생길시에 중국이 이에 개입하여 한반도 땅을 차지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역사
Q. 삼귝지 3대 대전이 관도대전 적벽대전말고 다른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삼국지 삼대대전하면 '적벽대전' '관도대전', '이릉대전'을 보통 말합니다.이 전쟁들은 많은 군사들이 동원되었을 뿐 아니라 당시 정세판도를 뒤바꾸었던 핵심적인 전쟁들이었기 때문이지요.관우가 형주에서 위와 오의 연합군에 의해 패배하고 특히 오에게 사로잡혀 참수를 당하자 촉의 황제인 유비는 의형제의 죽음에 크게 분노합니다. 제갈량이 만류를 하지만 유비는 대군을 일으켜 오를 침공하게 되고 초기에는 승전을 거두웠지만 이릉지역에서 육손이 이끄는 오의 군사들에게 화공을 당하여 대패를 당하고 백제성에서 병으로 죽게 됩니다.이 전쟁으로 인해 삼국의 판도는 위나라쪽으로 크게 기울게 됩니다.
역사
Q. 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예전 드라마들을 보면 아버지의 가정폭력이 많았다고 나오는 거 같은데요 그래도 뭔가 한국 남자 아버지들에 대한 뭔가 원인이 있지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70~90년대는 경제고도 성장으로 인해 한국이 크게 발전을 한 시기입니다.이 시기는 무엇보다 구습이기도 한 가부장의 권위가 굳건하기도 했습니다.'안사람' '바깥양반'이라는 호칭으로 아내와 남편을 구분짓기도 할만큼 남자는 일, 여자는 가사라는 고정관념이 자리잡고 있기도 했습니다.사실 이시기는 근로기준이나 윤리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고 그 세대 남자들은 엄청난 업무량에 시달리고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였지요. 그래서 집에서만큼은 대접받고 싶고 또는 스트레스가 잘못된 방법으로 표출되어 그런 가정폭력등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역사
Q. 예전에는 많았던 도사님들이나 무술의 고수님들 요새도 많이 계시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설화나 전설로 내려오는 것은 과장으로 남기 마련입니다.또한 산신령이나 신선의 존재도 현재에 자신이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제는 사람들의 관심이 없어서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 것이지요.
역사
Q. 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우리나라가 고려나 조선시대때부터도 많은 이민족의 침입을 받았는데 국정 최고 운영을 국방으로 하지않은까닭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고려와 조선에서 국방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당시 국방력이란 남성 장정, 즉 인구에 가장 좌지우지 되기때문에 문제점을 느낀다고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였습니다. 고려시기에는 초기에 호족들 문제도 있었고 후에 무신정권등으로 인해 내실을 기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요. 조선시대에는 문치주의의 성리학도 그렇고 중화사상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서 국방은 중국에게 기대는 부분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역사
Q. 우리나라에 기업들이 중동에 진출했던 사업등에 약사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기업의 중동 진출은 1973년 삼환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울라와 카이바를 잇는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면서 ‘중동진출 기업 1호’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동아건설의 리비아 대수로 공사, 현대건설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항 공사, 대우건설의 파키스탄 고속도로 건설 등등 당시 중동 특수를 타고 많은 건설 회사들이 진출하였습니ㅏㄷ.
역사
Q. 안녕하세요 시티헌트입니다 현재 고려인 조선족 피랍 민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이주했던 사람들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다 이런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19세기 말 많은 조선인이 조선 조정의 폭정, 기근을 피해 간도나 연해주로 건너갔습니다. 이후 베이징조약으로 연해주가 소련 영토가 되었습니다. 독립운동가중에는 만주와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소련의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당한 분들의 후손들이 아직까지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