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비트코인 현물ETF승인후에 비트코인이 오히려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의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선반영이 많이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ETF승인에 따른 상승이 있었지만 이것이 아주 큰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조정이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세계국가 중에서 리튬 매장량 순위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칠레 등의 국가에서 리튬의 매장량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2/12/DGGI3W4PUZEUXBF4IH756Y2JWU/
경제동향
Q. 반도체회사 중에 팹리스 회사는 어떤 회사 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팹리스 회사들은 설계 및 기술 개발은 하되, 생산은 100% 위탁 생산하여 제품을 판매합니다. '팹리스(Fabless)'는 Fabrication+less라는 단어가 합쳐진 것으로 반도체를 직접 제조(fabrication)하지 않고 설계만 하는 기업을 뜻하게 되는 것입니다.대표적인 업체로는 애플, 퀄컴, 엔비디아, AMD 등이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을 상장시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업의 입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부채를 발행하거나 주식을 발행하는 것일 것입니다. 주식의 경우 상장을 하게 되면 접근성이 좋아질 것인데, 상장기업은 증권시장을 통해 일반투자자들로부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 시장에서 롱과 숏은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롱 숏은 매도 매수를 뜻합니다.주식 시장에서 '숏'은 '주식을 판다' 또는 '주가 하락에 베팅한다'는 뜻입니다.이에 반해 롱(long)은 숏(short)과 반대로 매수하다, 주가 상승에 베팅하겠다 등을 뜻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비트코인 반감기의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은 21만 개의 블록이 쌓일때마다 채굴의 보상이 줄어드는 '반감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연수가 아니지만 일정한 주기로 이해되는 경우가 많으며 반감기의 목적(?)은 채굴의 보상을 조절하여 채굴량을 감소시키면서 희소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있을 것입니다.자료에 따르면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가 반감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정확히 설명한 적은 없지만, 순히 코인이 초기에 일정 비율로 분배되어야 한다고 언급한 점에 따라서, 반감기는 발행기관이 없는 코인의 효율적인 분배를 위한 정책으로 해석되고 있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대출
Q. 체크카드만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시용 점수를 상승시킬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체크카드도 신용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자료에 따르면 체크카드는 신용점수에도 영향을 줍니다. 체크카드 사용 내역은 신용점수 산정에 반영되며, 체크카드를 꾸준히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결제하고, 연체나 분실 등의 사고를 방지하면, 신용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예금·적금
Q. 은행에서 앞다퉈 100% 수수료 우대로 환전을 해주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00% 환율우대라면 은행이 마진 없이 환전을 해주겠다는 뜻인데 이는 결국 출혈경쟁의 일환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신규 고객을 유치하면 장기적으로 이득이 될 것이라는 계산인 것입니다.
역사
Q. 우리나라에 경매의 역사에 대해서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744년에 영국 런던에서 서적을 팔았던 사무엘 베이커(Samuel Baker)에 의해 '소더비(Sotheby's)'가 창시된 것이 오늘날 경매의 시작이다. 장서를 한 장소에서 사고팔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경매를 고안하였다고 합니다.국내의 미술 경매는 일제강점기 일본인에 의한 것이었으며 본격적인 시작은 1971년, 한국고미술협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역사
Q. 단어 뜻의 차이를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자료에 따르면'갱신'과 '경신'의 한자는 둘 다 '更新'으로 똑같습니다. 한자 '更'을 '고칠 경' '다시 갱'의 두 가지로 읽을 수 있다 보니 '경신'과 '갱신'의 구분이 생겼습니다. 경기에서 새 기록을 세웠을 때는 반드시 '경신'을 쓰고, 법률적으로 기간을 연장하는 일에는 '갱신'을 씁니다.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87487#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