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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이예슬 전문가
이화여대
Q.  호상불육어 라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호상불육어(湖上不鬻魚)는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입니다.이는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Q.  1시간이 60분으로 구성된건 어떤계기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다음의 60진법에 대한 사용을 했다는 주장이 있는데 관련하여 다음의 자료가 존재합니다. 1시간은 60분, 1분은 다시 60초로 나누는 건 어디서 비롯되었을까요? 이렇게 60을 기준으로 삼는 것을 60진법이라고 하는데 이 60진법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때 이미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60진법이 많이 사용된 이유는 10진법의 기준인 10과 12진법의 기준인 12의 최소공배수가 60이었기 때문이죠. 혹자들은 1년의 길이가 365일이라 여기서 360이 나오고 360을 6으로 나누어 60진법이 나오지 않았나라고 하지만 제 생각에 이것은 지나친 비약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달이 차고 기우는 주기인 30을 기준으로 한 30진법이 널리 쓰였어야 하지 않을까요? 12진법과 60진법은 시간과 각도의 기준으로 천문학에 많은 기여를 했지만 온전히 천문학적인 관점에서 이들 진법이 생겨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잘못된 관점으로 생각됩니다.
Q.  우리나라 화폐에 나온 위인은 어떻게 선정된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의 한국은행에서 안내하는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인물초상이 화폐의 도안소재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인물초상은 다른 소재에 비해 자기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성을 가장 압축적이고 쉽게 대내외적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화폐에 사용된 인물의 위엄과 훌륭한 업적이 화폐의 품위와 신뢰를 지지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다른 도안소재에 비해 쉽게 인지하고 기억할 수 있는 친근감을 주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화폐도안에 들어갈 인물을 결정하는 일은 간단하지 않다. 무엇보다 화폐도안의 인물은 업적과 품성이 위대하여 많은 국민들로부터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하며 오랜 세대에 걸친 충분한 역사적 검증을 거치는 과정에서 논란의 소지가 없을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그 인물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이 가능하고 시각예술적인 면에서도 화폐도안으로서 손색이 없는 등의 요건을 갖춘 인물을 택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발권당국인 중앙은행에서 이러한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선정한 인물이라 하더라도 정치적, 종교적 이유로 화폐를 직접 사용하는 국민들로부터 거부감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고려되어야 한다. 이러한 사정으로 각 국의 발권당국에서는 화폐도안에 담을 인물을 선택함에 있어 국왕과 같은 특별한 인물을 제외하고는 가급적 현존인물을 피하고 있다. 그리고 발권당국에서는 평소 미래를 대비하기 위하여 여론조사 등을 통해 국민의 여론도 수렴해 놓고 있다.
Q.  역사를 BC와 AD로 나누는데 무슨 기준으로 나누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기원전은 BC라고 쓰는데 'Before Christ', 문자 그대로 그리스도 탄생 전이라는 의미입니다. 로마자 약어로 기원후는 AD(라틴어: Anno Domini 아노 도미니 '주의 해(年)에')라고 표현됩니다.
Q.  논어의 저자는 누구이며 어떤 내용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논어》(論語)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대화를 기록한 책으로 사서의 하나로 저자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공자의 제자들과 그 문인들이 공동 편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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