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Q. 오컴의 면도날이라는 원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Occam's Razor/Ockham's Razor오컴의 면도날은 다른 모든 요소가 동일할 때 가장 단순한 설명이 최선이라는 뜻의 철학 용어를 말하는데, 14세기 영국의 논리학자이며 프란체스코회 수사였던 오컴의 윌리엄 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오컴의 면도날은 "가설은 가장 단순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나 "가장 단순한 것이 되도록 구성해야 한다"라는 원칙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그런데 이 평범하고 당연해 보이는 원리를 왜 굳이 '면도날'이라고 했을까? 그건 이 원칙을 마치 면도날처럼 엄격하게 적용하려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Q. 파시즘이란건 무슨뜻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자료에 따르면좁은 의미에서 파시즘은 1⋅2차 세계 대전 사이에 무솔리니가 이끈 이탈리아의 정치 운동과 그 체제를 일컫는 말이었는데, 이 개념은 독일의 나치즘에도 적용되었고, 이후 여러 국가에서 나타났던 독재적 정치 체제, 경제⋅사회 사상을 총칭하는 것으로도 확대되었다고 합니다.http://contents.history.go.kr/front/tg/view.do?treeId=0200&levelId=tg_004_2500
Q. 피맛골이라는 지명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피맛골에 대한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조선시대 종로에는 신분이 높은 사람들의 교자나 가마가 지나다니는 큰길인 육조거리가 있었습니다. 이 길에서 교자나 말을 타고 다니는 고관대작이 지나가면 백성들은 길가에 엎드려 예의를 표해야 했습니다. 백성들은 매번 엎드리는 것이 번거로웠을뿐더러, 무관이 달리는 말에 치이는 교통사고의 위험도 있었기에 백성들은 말을 피해 좁은 길목으로 다니기 시작합니다. 이 길을 따라 목로술집 모주집, 장국밥집 등이 연이어 생겨났으며, 서민들의 격조가 담긴 이 골목을 고관들의 말을 피해 다니던 길이라는 뜻의 피마(避馬)에서 따와 ‘피맛골’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Q. 사람에게 놀이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놀이라는 개념은 성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무척 중요할 것입니다.어른들에게는 지친 일상을 조금이나마 기분전환해줄 수 있는 것이 놀이가 될 것입니다.또한 다음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5083
Q. 어린이날이 어떻게 생겼는지 언제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19년의 3·1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方定煥)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가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였다고 합니다.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 5일로 정하여 행사를 하여왔으며, 1961년에 제정, 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는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하였고,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75년부터는 공휴일로 제정다고 합니다.해외의 어린이날 관련하여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blissinottawa.tistory.com/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