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경제용어
Q. 소비자심리지수은 무슨의미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로, 100보다 높으면 소비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동향
Q. 경제심리지수은 무슨의미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제심리지수(ESI)는 민간 각 경제주체의 경제심리를 보여주는 지표인데, 경제심리(mental state of economic behavior of a household or a business)는 가계와 기업의 생산, 소비, 투자, 고용 등 총체적 경제활동에 대한 심리상태를 뜻합니다.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snapshot.bok.or.kr/dashboard/C8
주식·가상화폐
Q. 금리와 주식의 관계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게되면 자산의 개념인 주식의 가격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금리가 상승할 경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래 수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지게 되어 자산가격이 하락하게 되게 때문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시장에 사용되는 황소와 곰의 유래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다음의 내용이 있습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베어마켓(Bear Market)의 기원은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1719년 나온 ‘증시의 해부’라는 책에서 쓰인 용어, ‘곰 가죽 매수자’라는 말이 기원. 이후 곰은 주가가 내려가는 상황의 상징이 됐다.베어마켓의 반대인 주가 상승세. 불마켓(Bull Market)은 곰의 등장으로부터 100년이 지난 뒤에 자리 잡은 용어다. 월스트리트의 한 신문이 곰에 맞설 동물을 찾다가, 미국에서 재산의 상징인 황소를 데뷔시킨 것이 유래. 황소가 싸울 때 뿔을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는 모습이 주식의 상승세와 비슷하다는 분석도 있다.https://www.econoi.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95
주식·가상화폐
Q. 주식 공부는 최소 1년 이상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적정 공부량(시간)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주식투자를 위한 공부를 위해 하루에 몇시간을 투자할지도 사람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제가 생각했을때 주식투자를 위해 필요한 것은 꾸준한 공부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정보(경제지, 관점, 커뮤니티 등)를 취합하여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경제동향
Q. 나라 경제는 안 좋은데 집값은 왜 비싼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의 경제상황이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의 경우 작년 본격적인 금리인상과 함께 약간의 하락세를 겪었습니다만, 서울 등 주요지역은 다시 전고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이 많습니다.우리나라의 경우 부동산의 약세를 멈추기 위해 여러가지 대책(대출금리 인하 등)의 정책을 펼쳤고 현재도 전 정부보다는 부동산 친화적인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부동산은 심리적인 부분도 가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 이러한 정부의 정책방향이 부동산의 집값방어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예금·적금
Q. 내년부터는 금리가 인하가 되기 시작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개인적으로 내년부터는 어느정도 금리인하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이는 우리나라상황만 볼것이 아니고 예를들어 미국의 금리가 여전히 높은수준이고 이를 계속해서 유지하겠다는 의견을 계속 밝히고 있어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이에 맞춰서 금리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상황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경제 용어 중에 차등의결권제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차등(복수)의결권이란, 일반적으로 1주(株) 1의결권 원칙의 예외를 인정해 대주주 또는 창업자가 가진 주식에 대해 일반 주식보다 더 많은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를 말합니다.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09027001
예금·적금
Q. 예금과 적금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예금이란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자신의 돈을 은행에 맡기는 것을 말하는데, 예금 방법에 따라 보통예금, 당좌예금, 별단예금, 정기예금 등으로 나누어집니다.예금은 일정 금액, 예를 들어 1억 원을 예금한다면, 1억을 한번에 은행에 넣고 정해진 기간 동안 중도에 찾지 않고 두면 만기일에 정해진 이자수익을 얻는 형태입니다. 그럼 예금별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적금은 은행에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낸 다음 찾는 방법으로 정기 적금과 각종 부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만약 동일한 금리라고 한다면 적금보다 예금이 더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2293&sel_year=2019&sel_month=11
예금·적금
Q. 고금리라고 하는 금리는 보통 몇% 이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고금리라는 용어에 딱히 어떠한 기준(%)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금리가 전에 비해 올라가고, 높은 금리수준이 일정기간 지속될때 고금리라고 표현한다고 보여집니다. 과거 엄청나게 높안던 금리수준이 아님에도 현재 금리의 상태는 '고금리'라고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이는 상대적인 표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