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Q. 세계 최초의 병원이 어디였는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기사에 따르면 오늘날 우리가 병원이라고 부르는 것과 가장 비슷한 최초의 병원은 542년 프랑크 왕국의 실드베르 1세가 리옹에 세운 오텔-디외(Hotels-Dieu, 하나님의 병원)였다고 합니다.http://www.sj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29
Q. 태자와 세자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태자는 다음 황제가 될 황제의 아들. 세자는 다음 왕이 될 왕의 아들입니다.또한 황태자와 왕태자는 태자로 불리는데 황태자는 제국에서 황제의 뒤를 이을 황자를 말하며, 왕태자는 독립된 주권을 가진 왕국의 왕의 보위를 이을 왕자를 지칭하는 말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고조선부터 고려 중기까지 왕태자를 사용하다 고려 후기 원나라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면서 그 호칭이 왕세자로 격하되었고, 조선시대에도 이어졌다고 합니다.
Q. 올림픽에서 남녀 구분이 없는 종목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올림픽 종목 중 남녀구분이 없는 종목으로는 '승마'가 있습니다.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sports.news.nate.com/view/20210806n03435
Q. 조선시대에는 출생신고를 어떻게 하였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는 출생신고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인구 통계를 위한 호구단자(戶口單子)를 관청에 신청하는 것으로 출생신고와 비슷한 제도가 있었다고 합니다.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조선시대에는 요즘처럼 별도의 출생신고제도가 없었다. 대신에 호주가 쥐띠ㆍ토끼띠ㆍ말띠ㆍ닭띠의 해에 작성해서 관에 바치는 호구단자에 출생자의 이름을 올리고, 이를 근거로 관에 보관중인 호적대장에 이름이 기입되면 그 존재를 법적으로 인정받았다. 호구단자가 3년마다 작성되므로 출생후 호적대장에 이름을 싣기까지는 경우에 따라서 3년이나 ‘무적’으로 살아야 했다. 요컨대 태어났다고 하여 모두 호적에 그 이름이 올라 있는 것은 아니었다.https://www.jjan.kr/article/20040223113354
Q. 색종이로 종이접기는 언제부터 하게 되었는지 그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국에서는 송나라때, 전통 장례식의 관행으로 장례식 제물들을 종이로 만들어서 놓은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일종의 주술과 비슷한 것이였는데, 실제의 종이접기에 대한 문화는 일본에서 본격화 된 것으로 보입니다.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095631&memberNo=376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