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Q.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16강 가능성?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단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승리를 해야하고 우르과이와 가나의 경기에서 가나가 무조건 비기거나 패배해야 합니다.그마저도 자력으로 진출을 할 수는 없는데,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여 경우의 수를 보시기 바랍니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30006011
Q. 장기 수읽기를 잘 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장기(將棋)는 초한전쟁 시기를 배경으로 한 한국/북한의 보드 게임입니다.결국 장기를 잘하는 법은 반복적으로 장기를 두고, 프로 등 고수들의 경기를 보며 그들의 전략을 익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dothe-g.tistory.com/173
Q. 월드컵 16강 3차전은 왜 같은시간대에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 조의 3차전이 같은 시간대에 열리는 이유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근거로 각 팀들이 태업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히혼의 치욕’(Disgrace of Gijon), 혹은 ‘히혼의 불가침 협정’이라고 불리는 사건이 1982년 스페인월드컵때 생겼는데,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worldcup/1069744.html
Q. 월드컵 가나와의 경기에서 벤투감독 퇴장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번 월드컵에서는 선수 뿐 아니라 감독이나 코칭스태프에게도 옐로카드나 레드카드를 제시할 수 있게 되었는데, FIFA의 규정에 따르면 경기 시작전이나 후에도 카드를 제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Q. 빌런이란 말이 생기게 된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빌런(Villain)은 창작물에서 악당이나 악역을 뜻하는 영어 단어를 말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마블 영화 등 히어로물이 유행하면서 많이 사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어원은 옛 프랑스어인 vilein인데, 이 단어는 라틴어 villanus(농장일꾼)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는데 결국 농민이라는 뜻의 단어가 현재에는 악당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입니다.이는 중세시대 농민의 생활이 어려워 도둑질을 하거나 약탈하는 일들이 많음으로서 농민에 대한 선입견이 악당(악인)이라는 개념이 되면서 정착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