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경 전문가입니다.
Q. 딸아이가 청소년인데요 우울증이 있는것같아요 집에서 부모가 함께 극복할수있는 방법을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은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걱정이 많으시죠 ᆢ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하더라구요. 마음에 병이 생긴거니 아이에게 잘 이겨내라 견뎌보자 이런 이야기는 도움이 안되니 적절하게 병원의 도움을 받는게 좋을 듯 합니다!~상담치료 받고계시니 필요하면 약물치료도 병행하고 마음이 아픈건 숨기거나 부끄럽거나 또한 절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 ᆢ잘 치료받으면 됩니다!~~집에서 해주실 일은"그래 그래서 딸이 힘들었구나 ᆢ그랬구나"하고 마음이 아픈 걸 알아주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것 필요하다 생각됩니다^^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지나가는 우울증 잘 지나가서 활기차고 행복한 아이와 가정이 되길 기도드릴게요!~~
Q. 밥상 예절 교육 프로그램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식사 중 텔레비전이나 유튜브 시청이 어른들도 재밌고 시간 잘 가고 좋죠^^아이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ᆢ그렇지만 아이들은 이제 식사예절등을 배우고 익혀야하니 식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텔레비전은 끄시고 혼자 잘 먹으면 보상을 하는 등 아이들의 관심사를 식사에 맞게 바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반찬이 뭘로 만들고 맛은 어떤지 어떻게 만들었을까 등등 같이 이야기 나누며 식사하면 좋겠다 생각됩니다~~
Q. 아이의 선행학습 하는게 좋을까요 안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선행학습은 아이의 성향에 맞춰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잘 알고 있는 게 나와 자신감 있게 배우고 더 알아가려는 욕심이 있는 성향인지 ᆢ이미 다 알고 있어 흥미가 없어지는 성향인지 ᆢ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학습에 흥미있고 성취감 느끼며 공부해나가는 자녀로 자라나기를 기도드릴게요 ^^
Q. 30개월된 아기 배변교육 잘때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30개월이면 깨어있는 동안은 용의가 있을 때 얼른 변기로 데리고 가서 볼 일 보게 하시고^^ 배변의사 잘 말했으니 칭찬은 폭풍으로!~~밤에는 자기전에 소변 꼭 보게해서 자는 동안 소변 안봐도 되게 도와주고 (기저귀는 아직 채우셔야 될겁니다.)그렇게 훈련하다보면 조금 개월 수 지나가게되고 그럼 자연스럽게 밤에도 소변 안보고도 잘 잔답니다~~
Q. 식사시간마다 전쟁을 치루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 식사 챙기는게 부모에게는 큰일이라 걱정이 되시죠ᆢ그동안 잘 달래려고 충분히 노력하셨을테니 ᆢ이젠 좀 방법을 다르게 하셔도 될 듯 합니다!~~한 두끼 굶어도 크게 문제 없고 단호하게 하실 필요가 있으니 그렇게 하면 식사를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식판을 치우는 게 좋겠다 싶습니다!좋은 습관으로 바뀌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