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형 전문가입니다.
Q. 로봇의 다리가 움직이도록 하는데 필요한 기술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주형 전문가입니다.로봇의 다리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모터나 액추에이터, 관절 제어 기술 같은 것과 센서나 균형을 제어할 수 있는 알고리즘 같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상세하게는 말씀드리기 힘드나 다리가 자연스럽게 굽혀지려면 인간처럼 역운동학 같은 계산과 실시간으로 피드백 제어가 필수적으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Q. 자동차의 생산공정은 얼마나 자동화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이주형 전문가입니다.자동차 생산 공정은 많은 부분 고도로 자동화 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을 조립하거나 용접, 도장, 부품 조립 등 대부분의 단계에서 말이죠. 특히 많은 부분이 로봇이 거의 전담하고 있어 정밀하고 빠르게 작업 수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직 최종 조립 단계나 품질 검사 같은 것들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 이 또한 현재 AI가 개발되면서 점차 대체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Q. 무인 매장이 늘어나던데 정말 사람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주형 전문가입니다.제가 생각하기엔 24시간 무인 매장의 경우 사업자에겐 유리한 면이 있으나, 모든 서비스적인 부분을 대체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또 와야되고, 도난 우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꼭 기계로 할 수 없는 일들이 어떻게 든 생기게 되요. 그리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사용에 어려울 수도 있어, 계층의 소외적인 문제도 있을 것 같습니다.
Q. 에어컨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부품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주형 전문가입니다.에어컨을 만듦에 있어서 대표적인 것들은 압축기, 응축기, 팽창밸브, 증발기, 송풍기 등으로 구성이 되게 됩니다. 이러한 부품들이 유기적으로 돌아가면서 냉매의 상태를 바꿔가며 열을 이동시키게 되는 것이죠. 당연하겠지만 부품들은 금속을 가공하거나, 용접, 전기 제어 회로를 설계 구축 하는 과정을 거쳐서 제작되게 됩니다.
Q. 자석은 철에 붙는데 나무나 플라스틱에는 붙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형 박사입니다.자석이라는 것은 자기장에 반응하는 자성체에만 붙습니다. 그래서 철, 니켈 코발트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죠. 반면에 말씀하신 나무, 플라스틱, 유리는 비자성체로 분류됩니다. 자기장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물질이죠. 그래서 자석에 달라붙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