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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진광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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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구마와 감자는 언제부터 먹기시작 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구마와 감자는 훨씬 나중에 보급된 구황작물이다. 고구마가 조선에 전래된 경위는 조선 영조 39년(1763)에 조선 통신사 조엄이 일본 쓰시마 섬에서 고구마를 목격하고 이듬해 제주도와 동래부(부산) 영도에서 이를 기르기 시작했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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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격증 무료교육원들은 왜 수강료가 0원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격증이 비인기 종류나 사람이 적으면 운영하는 곳이 지원도 못받고 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국가서 거의 전액을 지원을해주든가 둘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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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스만 제국은 어떻게 세워졌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스만 제국은 후세의 역사 전승에 대해 시조 오스만 1세가 아나톨리아(소아시아) 서북부에 세력을 확립해 신정권의 왕위에 올랐다는 1299년을 건국 연도로 하는 것이 통례이며, 술탄제가 폐지되어 메흐메트 6세가 폐위된 1922년이 해체 연도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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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65회 밀양 아리랑 대축제 기간과 유래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밀양아리랑축제는 세 명의 역사 속 위인을 기념하는 채화로 시작된다. 고려 삼은이라고 불리는 정몽주와 길재의 학맥을 이어 조선 사림의 뿌리를 내린 김종직, 임진왜란에서 승병을 모아 일본군과 맞서 싸운 사명대사, 그리고 밀양부사의 딸로 아랑전설이라는 설화를 남긴 아랑 윤정옥이 그 주인공이다. 김종직은 지덕, 사명대사는 충의, 그리고 아랑은 정순을 상징하는 인물들. 이 세 인물들을 기념하는 성화는 영남루 경내의 천진궁에서 단군에게 봉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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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워털루전투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나폴레옹의 패배는 잘못된 지휘 때문1815년 6월 16일 리니에서 프로이센 군을 물리친 프랑스군은 18일 워털루에서 영국군을 공격했다. 하지만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군은 프로이센군의 기습 측면 공격 때문에 참패하고 말았다. 나폴레옹 군대 중 2만 5천 명이 사상당하고 9천 명이 포로가 됐다. 이 전투로 인해 나폴레옹의 백일 천하는 끝나게 된다. 그토록 강력하던 나폴레옹군이 순식간에 무너져버린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아집과 실패의 전쟁사》의 지은이 에릭 두르슈미트는 나폴레옹이 패한 원인을 그루시 장군 탓이라고 말한다.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투에서 저지른 최초의 실수는 잘못된 역할 분배 때문이었다. 좌측의 지휘권을 네(Ney)에게 준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지만 우측 부대와 예비병력의 지휘권을 그루시에게 넘긴 것은 치명적인 실수였다. 그루시는 이미 은퇴하여 퇴물이 다 된 장군이었다. 당연히 전쟁에 의욕이 없었다.좌측의 네가 공격을 시작했을 때 3만 3천 명이나 되는 그루시의 부대는 일없이 빈둥거리고 있었다. 그루시는 정찰대를 보내지도 않고 그저 기다리기만 했다. 하지만 네 장군 역시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다. 그는 막강한 기병 군단을 잘 다루는 총명한 장군이었지만 보병 없는 기병이란 고물 없는 찐빵이란 사실을 잊고 있었다. 그는 보병 없이 기병만으로 공격을 감행했다.산탄포가 작렬했다. 산탄포에 기병들이 쓰러지고 말들이 넘어졌다. 네의 기병대는 영국군 방어선을 돌파했다. 네는 결국 영국군을 격퇴했다. 하지만 전쟁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나폴레옹은 멀리서 이렇게 부르짖었다. "저런. 네가 너무 성급하게 공격하고 있어. 저것이 큰 화를 초래할 것이야."영국군의 대포를 장악한 프랑스 기병에게는 문제가 하나 있었다. '기병은 시체가 되기 전까지는 말에서 내리지 않는다'는 불문율이다. 대포를 장악했지만 그 대포를 아무도 쓰려고 하지 않았다. 그 대포를 쓸 보병이 없었다. 당시 전투에서는 적군의 대포를 못쓰게 만드는 방법으로 못을 이용했다. 다시 뽑을 수 없도록 대가리 없는 못을 점화구에 박아 넣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프랑스 기병 중에는 못을 가진 사람이 없었다.곧 영국군의 반격이 시작됐다. 기병 전투 사상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프랑스군이 밀렸다. 네 장군은 나폴레옹에게 보병 지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네의 무모한 기병 공격에 화가 난 상태였다. "보병을? 어디에서 보병을 데려 온단 말이냐? 지금 너는 내가 보병을 만들어 내고 있는 줄로 아느냐?" 이것이 나폴레옹의 대답이었지만 그는 곧 자신의 실책을 인정했다.나폴레옹은 자신의 근위대 6천 명을 네에게 보냈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 영국군은 빼앗겼던 대포를 다시 장악했고 파손되지 않은 대포를 이용해 곧바로 대반격을 시작했다. 나폴레옹은 무너졌다. 뼈 아픈 오판 하나가 전쟁의 판도를 바꾼 순간이었다. 그루시 장군은 그런 나폴레옹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전쟁에 있어서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 것은 총사령관의 몫이다. 그 외의 부하들은 단지 주어진 명령을 수행할 뿐이다." 나폴레옹 자신이 잘못된 명령을 내린 것도 문제였지만 도대체 이런 말을 하는 부하와 무슨 전쟁을 한단 말인가.나폴레옹의 패배는 갑작스런 폭우 때문《전쟁과 기상》의 저자 반기성은 전혀 다른 관점에서 워털루 전투를 바라본다. 전쟁이 일어나던 바로 그날 6월 18일에 워털루는 전날 내린 폭우로 진흙탕이 돼 있었다. 기병과 포병의 신속한 이동을 중시하는 나폴레옹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다. 영국군을 향해 정면 돌파 작전을 감행한 이유가 바로 날씨탓이었던 것이다. 네 장군이 그토록 무리한 작전을 감행한 것 역시 진흙탕에서는 보병보다 기병이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었을 것이다.비단 워털루 전투 뿐 아니라 나폴레옹의 전쟁에는 날씨가 큰 변수로 작용했다. '예나 전투'에서는 안개의 도움을 받아 프러시아의 15만 군을 물리쳤다. "남이 회의할 때 나는 기동한다"는 나폴레옹의 신념은 안개가 자욱한 상황에서 멋진 작전이었다. 게다가 안개 속에서는 병력의 숫자를 가늠하기도 힘들다. 수적으로 열세였던 프랑스군에게는 굉장히 유리한 조건이었다. 하지만 폴란드 전투 이후로는 날씨가 더 이상 나폴레옹의 편이 아니었다. 워털루 전투 직전 프러시아 군을 추격하던 프랑스군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간 것 역시 갑자기 쏟아진 폭우때문이었다. "나폴레옹이 날씨를 조금이라도 전쟁에 이용할 줄 알았다면 역사는 다시 쓰여져야 했을지도 모른다"는 게 지은이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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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반도를 방문한 최초의 서양인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국에 초청된 최초의 서양인, 묄렌도르프 1871년 신미양요 이후 전국에 척화비가 세워질 만큼 서양에 대한 배척과 쇄국 열기가 뜨거웠다. 하지만 1882년 청국의 권고에 따라 미국, 영국, 독일과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고 국교를 맺으면서 외교 전문가가 필요하게 됐다. 이에 조선은 참판 벼슬까지 줘가며 서양인을 국왕의 외교 고문으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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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역사에 기록된 최악의 기근은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연구팀은 측우기 관측결과와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기록을 토대로 역사상 가장 큰 가뭄은 1882년 시작해 1901년 정점에 이른 뒤 29년간 계속된 가뭄을 꼽았다. 두번째로 심한 가뭄은 1901년보다 124년 전인 1777년을 중심으로 13년간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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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 시대에 왕가의 결혼식 금혼령 이 내리면 백성들은 아예 결혼을 할 수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금혼령 기간에는 그 누구도 막론하고 결혼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비극적인 시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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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에서도 킬러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국가적 킬러 보다 개인 킬러가 많았습니다 안중근 이런 사람이 휼륭한 독립 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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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전쟁 당시에 몇 개의 국가가 남한을 도왔나요?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6·25전쟁 때 우리를 도운 나라는 총 60개국이다. 정부가 감사표시와 보은활동을 하는 22개국은 전투지원 16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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