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힘찬 전문가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타임폴리자산운용에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총액이 1조 5천억을 돌파했다던데 액티브 상장지수펀드는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액티브 ETF는 지수를 그대로 따르지 않고, 운용사가 종목을 선별해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ETF예요. 일반 ETF처럼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지만, 더 높은 수익을 노리기 위해 전문가 판단이 반영돼요.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이런 전략이 주목받고 있어요.
경제정책
Q. 중국은 현재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의 임금을 올리는 정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중국은 값싼 노동력을 무기로 세계의 공장이 된 나라예요. 그런데 임금을 급격히 올리면 생산비 상승으로 외국 기업들이 떠날 수 있고, 제조업 기반이 약해질 수 있어요. 특히 동남아나 인도로 공장이 이전될 우려도 있죠. 다만 중국도 중산층 확대와 내수 중심 성장으로 전환 중이기 때문에, 임금을 아예 안 올릴 순 없고 점진적으로 올리는 방식을 택하고 있어요..
대출
Q. 요즘 대출규제 뉴스가 한번씩 보이는데요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2025년 7월부터 전세대출도 스트레스 DSR 규제가 본격 적용돼요. 이는 금리가 더 오른 상황을 가정해 대출 상환 능력을 심사하는 방식인데요. 기존 전세대출을 당장 상환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이후 추가 대출이나 대환 시에는 새로운 심사 기준이 적용될 수 있어요.
주식·가상화폐
Q. 코인도 주식시장처럼 공매도가 가능해진다고 하는데요 주식시장과 다른점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과 코인 모두 공매도가 가능하지만 방식과 규제에 큰 차이가 있어요.주식 공매도는 금융당국의 허가와 규제가 따르며, 주로 기관 중심으로 운영돼요.반면 코인 시장은 탈중앙화된 거래소를 통해 개인도 손쉽게 공매도를 할 수 있고, 규제가 느슨한 편이에요.또한 코인은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며 레버리지 비율 선택이 가능하고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위험도 높아요.
주식·가상화폐
Q. 주식거래시 손해를 봐도 세금을 내나요?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거래로 손해를 보면 세금은 내지 않아요.세금은 이익이 생겼을 때만 과세되기 때문에, 손실만 있었다면 납부할 세금은 없습니다.다만 국내 상장주식은 원칙적으로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고, 대주주 등 일부 경우에만 과세돼요.반면 해외주식은 매매차익이 생기면 25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부터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