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얼굴에 뽀드락지가 너무 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여드름치료방법대표적으로 여드름이나 흉터의 치료에는 레이저치료를 하곤합니다.크게 비박피성 레이저와 박피성 레이저가 있습니다.비박피성 레이저는 박피성레이저와 달리 피부를 벗겨내지 않고 레이저치료를 합니다.대표적으로 주름개선, 피부탄력개선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박피성은 레이저로 피부를 한꺼풀 벗겨내어, 거기서 새로운 피부가 돋아나게 하여 치료하는 원리입니다. (정확하게는 더 복잡합니다만, 대충은 이러한 원리입니다.)대표적으로 CO2 레이저, 어붐야그레이저, 프락셔널 레이저 등이 있습니다.CO2의 경우 피부에 열데미지가 일어날 수 있으며, 착색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어븀야그레이저의 경우 깊은 여드름 흉터에 사용하는데, 출혈이 일어나게 되어 일주일정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프락셔널레이저의 경우 흔히 알려진 프락셀의 원리입니다. 완전한 박피술레이저는 아니고 비박피술과 박피술의 중간레이저이기 때문에 완전한 박피술레이저보다는 회복기간이 빠릅니다.레이저치료외에도, 여드름압출, 여드름치료약물처방, 연고 등의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Q. 면역력이 약해서 그런건가요?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토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아토피는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정서적 스트레스, 온도나 습도의 변화, 황색포도구균, 피부관리제품, 자극성의류 접촉등이 피부염을 유발할수 있다.심한 가려움증이 있고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습진 질환이며,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이다.증상가려움증이 낮동안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다가 대개 초저녁부터 심해집니다.긁을수록 습진성 피부 병변이 생기고, 이러한 병변이 진행되면서 점점 더 심한 가려움이 유발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아토피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일반비누 사용금지, 피부의 수분유지, 하루에 1회 목욕하기,목욕후에는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두드려 피부를 말리셔야합니다.또한, 우유 계란 밀 견과 해산물 식품첨가물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종합검진결과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는 일단 비만인 경우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즉, 운동이 부족하고, 과식을 하게 되면 혈중 당의 농도가 높게 유지 되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또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경우 (특히 coxsackie virus)에 인슐린의 분비를 담당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데미지를 받게 되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당뇨가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스트레스 또한 당뇨발생률을 높이는데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코르티졸 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데, 이 호르몬에 의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져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또한 위절제술을 하신 경우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증상당뇨병에 걸렸더라도 자각증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대표적인 증상들을 열거하자면갈증이 많이 날 수 있고,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평소보다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리쪽에 통증, 구강건조증, 성기능감퇴, 만성피로, 감염성질환에 자주 걸림 등의 현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단음식 줄이기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채소섭취늘리기술 줄이기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혈당강하제)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