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신경외과
Q. 머리가 술마시고 어지러운것처럼 계속 어지러운데 이유가멀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석증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이석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진 않습니다.골밀도 감소, 약물부작용, 노화등의이유로 인해반고리관안에 있던 이석이 제자리에서 떨어지게 되어균형유지나 중력변화감지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이석증의 전형적인 증상인 어지럼증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이석증은 반고리관안에 있는 이석의 이탈에 의해 발생하는것이기 때문에자세변화, 특히 머리의 위치이동에 의해서 잘 생기게 됩니다.따라서 아침에 일어날때, 누울때, 고개돌릴때 등의 움직임을 보이게 되면이석증의 대표 증상인 어지럼증이 나타나게 됩니다.제자리에서 회전을 하는느낌을 약 1분정도 겪게 되다가 다시 멈추게 됩니다.이석증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일단 도움되는 생활습관을 알려드리자면스트레스 관리하기피로 피하기가벼운운동하기머리에 충격주는 행동 피하기 (마사지, 안마 등)짠음식 먹지 않기갑작스럽게 고개를 움직이지 않기등이 있습니다.이러한 생활습관으로도 이석증이 계속 되시면병원에 가서이석의 위치를 옮기는 치료를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보통 누워서 머리만 또는 상반신전체를움직여서 이석의 위치를 옮기는 작업입니다.)
Q. 혈당을 빨리 내리는 방법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는 일단 비만인 경우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즉, 운동이 부족하고, 과식을 하게 되면 혈중 당의 농도가 높게 유지 되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또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경우 (특히 coxsackie virus)에 인슐린의 분비를 담당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데미지를 받게 되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당뇨가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스트레스 또한 당뇨발생률을 높이는데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코르티졸 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데, 이 호르몬에 의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져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또한 위절제술을 하신 경우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증상당뇨병에 걸렸더라도 자각증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대표적인 증상들을 열거하자면갈증이 많이 날 수 있고,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평소보다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리쪽에 통증, 구강건조증, 성기능감퇴, 만성피로, 감염성질환에 자주 걸림 등의 현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단음식 줄이기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채소섭취늘리기술 줄이기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혈당강하제)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