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복혈당이 너무 높은데 공복혈당은 어떻게 낮추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는 일단 비만인 경우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즉, 운동이 부족하고, 과식을 하게 되면 혈중 당의 농도가 높게 유지 되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또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경우 (특히 coxsackie virus)에 인슐린의 분비를 담당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데미지를 받게 되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당뇨가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스트레스 또한 당뇨발생률을 높이는데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코르티졸 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데, 이 호르몬에 의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져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또한 위절제술을 하신 경우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증상당뇨병에 걸렸더라도 자각증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대표적인 증상들을 열거하자면갈증이 많이 날 수 있고,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평소보다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리쪽에 통증, 구강건조증, 성기능감퇴, 만성피로, 감염성질환에 자주 걸림 등의 현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단음식 줄이기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채소섭취늘리기술 줄이기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혈당강하제)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
Q. 운동후 허벅지 뒷쪽에 통증이있는데 치료법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허리에 문제가 있으시면 하반신쪽의 저림, 마비가 올수 있습니다.정형외과에 가셔서 MRI나 CT등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허리의 통증은 디스크 등의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퇴행성의 만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따라서 생활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대표적으로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시는것을 피하시고 의자에 바른자세로 앉아있는것이 좋습니다.또한, 물리치료나 소염진통제를 드시는방법도 있습니다.가벼운 걷기등의 운동과 열치료, 전기자극 등의 물리치료 방법도 하셔야합니다.
Q. 비염때문에 왼쪽 코에서 코피가 계속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염의 치료 (비염은 단기간 치료가 끝나지 않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꾸준한 치료를 해주셔야합니다.)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여러물질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회피하셔야합니다.대표적인 물질에는 진드기, 미세먼지, 꽃가루등이 있습니다.면역치료를 주기적으로 하셔야합니다.(알레르기라는 반응이 원라 어떤물질(항원)에 대한 과민반응인데, 면역치료를 함으로써, 계속적인 항원노출로 과민반응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것입니다.)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아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Q. 가끔 숨쉬는게 답답한데 별이상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공황장애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공황장애를 일으키는 요인들 직장내 스트레스 연인간 스트레스 가족간 스트레스 특정 상황이나 물체에 대한 트라우마 (예를들어, 어렸을때 개에 물린 경험이 있을때, 개를 볼때마다 공황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 강박증, 우울증에 대한 합병증 호르몬 분비의 장애공황장애가 나타나게 되면숨쉬는 것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드시게 되며, 공포, 긴장감이 느껴지게 됩니다.경우에 따라서 심할때는 죽을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현기증과 함께 저릿저릿한 느낌이 들기도 하며, 몸의 떨림또한 생길 수 있습니다.흉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공황장애는 곧바로 치료되지 않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보통 세로토닌 조절제나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같은 항우울제를 이용해 치료를 합니다.(또한, MAOI나 TCA계열을 쓰기도 합니다.)호흡법 또한 중요합니다.또한 심리치료 (대표적으로 범람법, 공황이 오는 상황을 일부러 자꾸 경험하게 만들어서 익숙해지게 하는 방법입니다.)등의 방법도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