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입을 벌릴 때마다 턱에서 뚝 소리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턱관절이 아프시거나 소리가 나면 단기간에 치료가 끝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내를 가지고 구강내과나 정형외과등에 가셔서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1. 열치료적외선램프나 TENS, EAST 등의 방법으로 턱에 열을 가합니다.열을 가해주면 턱에 분포하는 혈관이 확장되게 되어 혈류량이 늘어나게 됩니다.그렇게 되면 턱의 염증물질을 완화시키는 물질들이 잘 도달하게 되어 치료가 촉진되게 됩니다.2. 약물치료근이완제 (Methocarbamol, Baclofen, Eperisone, Tolperisone hydrochloride 등)항우울제 (TCA,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진통소염제 (Salicylates, Oxicam, Paraaminophenol, Propionic acid, Acetic acid, Celebrex제산제 (소염진통제 복용시 위점막이 손상이 가해질수 있어서 처방합니다.)등을 처방합니다.3. 턱관절을 안좋게하는 습관들을 교정하는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Q. 잘때 한번이상 꼭 소변이 마려워서 잠에서 깨는거는 전립선이 약해서 인가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첫째 세균의 감염,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증상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