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성 발톱 뽑아야 하나요?답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내성발톱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보통, 질환이 없는데도 내성발톱이 잘 생기는 분들은발톱을 많이 자르시거나조깅이나 등산등을 많이 하시거나사이즈나 쿠션등이 맞지 않는 불편한 신발을 신었을때잘 생기게 됩니다.내성발톱이 생기시면 피부과에 가셔야하며,일단 자주 씻어주시고, 소독을 해주셔야합니다. 상처부위에 균이 들어가게 되면 염증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소독후에, 항생제를 드셔야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발톱에 교정장치를 부착하여 발톱이 더 파고들지 않도록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증상이 심하신경우,일부 또는 전체의 발톱을 제거해야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Q. 취침 도중에 소변이 마려워서 자꾸 새벽에 잠에서 깨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첫째 세균의 감염,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증상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
Q. 발바닥 티눈으로 고생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티눈은 압력과 마찰력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이는 사마귀의 원인과 대표적으로 다른 요인입니다.사마귀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고, 티눈은 감염이 아닌 압력과 마찰력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티눈의 원인인 국소압력이 가해지는 이유를 일단 파악해야합니다.보통, 착용의류가 불편한경우 티눈이 생기는 이유가 많으므로,편안하게 착용하셔야합니다.특히, 구두등을 편안한것으로 바꾸시는것이 좋습니다.만약, 뼈자체가 돌출되어 어쩔수없이 국소압력을 받게되있다면, 돌출부위를 softening하셔야할 수도 있습니다.이후, 피부과에 내원하셔서,살리실산, 디아클로로아세트산 등을 도포하여 효과를 기다려본뒤별효과가 없으면마취를 하고 단순절제술로 티눈의 핵을 제거하던가, 레이저치료등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