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여진 전문가입니다.
Q. 학교에서 친구가 밀어 아이 얼굴에 상쳐가 났습니다
안녕하세요.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학교에서는 이런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전공제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일단 담임 선생님 통해서 안전공제회에 신청 가능한지 여쭤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간의 다툼은 안되기 때문에 의도치않게 일어난 사건이라고 신청하셔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담임 선생님의 재량으로 신청해주시더라구요.또 가해자 부모한테 담임 선생님 통해 알리시고 그쪽에서 일상배상책임 보험에 가입되 있다면 그것으로도 치료비 보상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전공제회랑 일상배상책임 보험 둘다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Q. 손톱깍기 무서워하는 아이 좋은방법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촉감이 예민한 아이들이 손톱깍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이를 안고 같이 손톱을 보면서 깎을 때 숫자를 세면서 이야기해주면서 하는 것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잘 깍고 나서는 꼭 칭찬을 해주세요. 그럼 다음부터 깍을 때는 조금 편해지더라구요. 아니면 잘 때 깎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Q. 아기 분유만들 때 뜨거운 물에 찬물을 섞으면 안 되나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분유탈때 물의 온도는 제품마다 다릅니다 보통은 40~50정도인데요. 이는 물을 일단 100도까지 끓여서 식힌 다음의 온도입니다. 물을 끓이는 이유는 살균의 의미를 가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찬물과 따뜻한 물을 섞어서 분유를 타는것은 살균의 의미가 빠지는 것이라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Q. 돌이 되가는 아이방에 에어컨 달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여름이 되면 밤낮으로 기온이 높은 상태를 유지가 되면서 아이들이 밤잠을 설치기도 하고 낮에 쉽게 지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좋기 때문에 참고 넘길 수 있지만 아이들은 몸의 온도를 컨트롤하는 능력이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적정 실내온도와 환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기들은 더운 환경에 너무 오랫동안 노출되면 연약한 피부층에 땀띠가 생긴다거나 열꽃이 피어오르는 상황까지 갈수 있습니다. 또 실내 온도가 너무 낮을 경우 코감기, 열감기, 비염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 쾌적함 시원함을 느끼는 실내온도는 25~26입니다. 아이가 있는 방은 온도 설정을 15로 하고 바람 세기는 약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 기준으로 약간 서늘하다라고 느껴지는 온도가 아기들에겐 적정합니다. 따라서 여름을 대비해서 아기방에 에어컨을 다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Q. 손가락 소근육이 발달된 여아 놀이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이시기 아이들은 신체 운동 능력이 눈에 띄게 발달하고 호기심이 왕성해지면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ㄴ시기 입니다. 넘치는 호기심으로 하고 싶은 행동이 늘어나는데, 뜻대로 되지 않을 땐 드러눕기 신공을 선보여 엄마 아빠의 진땀을 쏙 빼기도 합니다. 이시기때 가위질 놀이는 소근육과 감각 발달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의 힘으로 가위를 움켜잡고 손을 오므렸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손의 감각과 소근육이 자연스럽게 발달합니다. 물체를 잡고 자르는 과정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과 집중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또 가위질 한 번으로 종이 하나가 두 개가 되고 반으로 잘리는 등 새로운 모양을 만들면서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창의력도 쑥쑥 자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