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우석 전문가입니다.
한의학
Q. 손가락이 찌릿한데요, 침 맞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가락이 찌릿하거나 저리는 경우 한의원에서 침, 약침, 전침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를 할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진료를 해보아야하지만 증상에 따라 손가락 관절염, 손목터널증후군, 류마티스 관절염, 경추추간판탈출증 등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한의치료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여 진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의학
Q. 팔체질 침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침자극은 유침을 하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지만 팔체질과 같이 단순 자극만주는 방법으로도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진료받은 한의원에 문의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의학
Q. 몸에 열이 많아서 여름에 미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은 한의원에서 한약, 약침치료로 열대사를 원활하게하고 자율신경기능을 조절하여 체질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더위로 인해 피로하고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생맥산을 복용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약
Q. 콧물이 비오듯 할때 민간요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할 때 콧물과 재채기가 나타나는 것은 비염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비알레르기성으로 혈관운동성 비염으로 의심됩니다. 혈관운동성 비염은 알레르기 검사상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나 알레르기 증상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한약, 침, 약침 등의 한의치료로 증상 개선이 가능하겠습니다. 콧물이 많이 나올 때에는 생강차, 대추차를 마셔도 증상 완화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약
Q. 태음인은 어떤 음식이 맞고 어떤 음식을 삼가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한의학에서 태음인은 폐의 기능이 떨어지고 땀을 원활히 배출하지 못하면 컨디션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신체적인 특징은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하여 체격이 크고 살이 찐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태음인은 평소 유산소 운동을 통하여 땀을 잘 흘려주는 것이 중요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평소 콩, 율무, 수수, 소고기, 조기, 명태, 배, 밤, 호두, 고사리, 도라지, 연근 등의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과일, 생선류, 닭고기, 부추, 마늘, 생강 등의 식재료는 태음인에게 도움되지 않는다고는 하나 금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음식은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제가 요즘 불면증이 너무 심해요
안녕하세요. 불면증에는 한의원에서 한약, 침, 이침 치료를 받으면 증상 개선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한약 중에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가 있으며 증상에 따라 다르게 처방할 수 있지만 불면증에 다용되는 한약재는 산조인입니다. 한의치료는 자율신경기능을 조절하고 스트레스 및 몸의 휴식을 취하도록 도와 불면증을 개선합니다. 또한 아로마치료도 도움될 수 있으니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의학
Q. 뼈가 아픈데 침을 맞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멍이 들었을 때 한의원에서 침, 약침, 부항, 뜸치료를 받으면 붓기와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서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약
Q. 팔을 머리위로 올리고 면 기의 흐름이 방해되나요
안녕하세요. 팔을 올리고 잠을 자면 팔이 압박될 수 있고 혈액순환이 방해되며 팔이 저릴 수 있어 그러한 말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의학
Q. 구안와사는 침을 오래 맞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면신경마비는 진단기준에 따라 질환의 단계를 나누게 되는데 그에 따른 치료 기간은 달라집니다. 질환이 가벼운 경우에는 1~3개월 가량의 치료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으며 완전 마비가 온 경우에는 1~2년까지도 치료기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약
Q. 약초의 효능은 어떻게 알게된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과거에는 민간에서 특정 약초를 복용해 본 후 나타나는 반응을 중심으로 효능을 파악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임상 기록들이 누적되어 발전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