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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은영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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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영 전문가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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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로나 걸린 후 후각상실이 있는데 진료를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 후각상실은 대개 완치 후 2~3주 내에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코로나19 감염 후 발생하는 후각상실은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염증반응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져있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각에 관여하는 신경 자체를 손상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2~3주가 지나고 나서도 후각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이비인후나 신경과를 방문해 진료를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치료는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해 염증을 가라앉히면 후각 회복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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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사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PCR 검사는 콧속이나 목 뒤 깊숙이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입니다. 이는 유전자를 증폭시켜 코로나19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가 2가지 이상 양성인 경우를 확진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감염 초기 미량의 바이러스도 검출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법입니다.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채취한 검체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성 성분(단백질 등)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법으로, 바이러스 그 자체를 검출하는 간편한 검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 따르면 의료인이 시행해도 신속항원검사 민감도는 50% 미만이며, 특히 감염 초기 환자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적어 정확도가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자가진단키드는 같은 신속항원검사라도 의료 전문가들이 진행했을 때와 일반인들이 직접 했을 때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있습니다. 전문가용으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것은 콧속 PCR 검체와 같습니다. 바이러스가 가장 많은 콧속 깊이 있는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게 됩니다. 반면 개인용 검사키트의 경우 콧속 1~2cm 앞 부위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양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 배출량이 낮은 무증상자나 감염 초기에는 자가검사키트를 통한 검사의 정확도는 떨어질 수 있어 위음성이 나오는 것 입니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 초기 목에서 시작돼 콧속으로 옮겨가는 양상을 띠어, 증상 초기 목에서 검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자가키트 면봉 길이가 짧아 부러질 경우 자칫 목으로 넘어가거나 다칠 위험이 있어 목 검사를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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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로나 섬유화와 무증상 환자의 섬유화 가능성은?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폐섬유화는 몸에 산소를 공급하는 폐가 점점 딱딱하게 굳어지며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폐의 가장 말단 부분인 폐포 사이에 위치한 간질에서 반복적으로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폐의 형태가 변형되고 두꺼워집니다.폐섬유화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 호흡곤란과 가래로 기침은 우리 몸에 들어온 이물질이나 분비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정상적인 방어 작용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환자가 기침을 하는 것은 당연하겠습니다.하지만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기침은 보통 3주 이내 사라지는데, 코로나 완치 후에도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쁘면서 숨쉬기가 어렵다면 폐섬유화 가능성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무증상 감염자에게는 폐섬유화는 발생하지않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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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가진단키트 5번의 결과가 다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PCR 검사는 콧속이나 목 뒤 깊숙이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입니다. 이는 유전자를 증폭시켜 코로나19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가 2가지 이상 양성인 경우를 확진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감염 초기 미량의 바이러스도 검출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법입니다.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채취한 검체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성 성분(단백질 등)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법으로, 바이러스 자체를 검출하는 간편한 검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의료인이 시행해도 신속항원검사 민감도는 50% 미만이며, 특히 감염 초기 환자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적어 정확도가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자가진단키드는 같은 신속항원검사라도 의료 전문가들이 진행했을 때와 일반인들이 직접 했을 때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있습니다전문가용으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것은 콧속 PCR 검체와 같습니다. 바이러스가 가장 많은 콧속 깊이 있는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게 됩니다. 반면 개인용 검사키트의 경우 콧속 1~2cm 앞 부위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양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 배출량이 낮은 무증상자나 감염 초기에는 자가검사키트를 통한 검사의 정확도는 떨어집니다. PCR 검사로 정확히 확인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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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로나 가족확진후 얼마나있다가 지인초대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코로나 19 잠복기인 증상 발생 1~3일 전부터 호흡기 분비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전파가 가능하고 증상 발생 7일 이후에는 생존 바이러스가 거의 없어 전파 가능성이 없거나 감소합니다하지만 개인의 차가 있으므로 격리해제 후 최소 3일에서 7일까지는 전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급한 만남이 아니라면 확진으로부터 14일 후부터 밀접접촉하시길 권유드립니다.궁긍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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